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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방금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리고 왔다. 우리 문화 보존에 앞장선다는 국립국악원이 스스로 그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다음 주에 더 좋은 국악공연을 관람하기로 친구와 약속을 잡았지만, 국립국악원에는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자국인인 나조차도 이런데 외국인들에게는 어떻겠는가? 매우 씁쓸하고 불쾌한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