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크고, 우리나라 같은데는 아예 적벽가라고 판소리로 이야기가 전해지는 걸 보면 참조가 되시겠죠. 이문열씨본은 이 중요한 한시가 빠져있거나 허접하게 번역 되어있죠. 공부를 별로 안했거나, 말솜씨로 때우는 전형적인 매너리즘작가주의죠.
세째로, 진부한 가설을 자신의 의견인양 갔다 붙히죠. 유비의 촉한에 대한 비판이라든지, 조조의 재해석, 이런거 다 있는 얘긴데, 자신의 이야기처럼 편집하는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저를 포함한 젊은 독자들은 쉽게 읽히는 책에 쉽게 빠져 듭니다. 그러나 이왕 고전을 읽을 거라면 제대로 된 황석영 본을 읽어서 고전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황석영 작가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이문열씨 책을 예전이 전권 구입했는데, 황석영씨 작품을 읽고 나니 욕나오더군요.
세째로, 진부한 가설을 자신의 의견인양 갔다 붙히죠. 유비의 촉한에 대한 비판이라든지, 조조의 재해석, 이런거 다 있는 얘긴데, 자신의 이야기처럼 편집하는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저를 포함한 젊은 독자들은 쉽게 읽히는 책에 쉽게 빠져 듭니다. 그러나 이왕 고전을 읽을 거라면 제대로 된 황석영 본을 읽어서 고전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황석영 작가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이문열씨 책을 예전이 전권 구입했는데, 황석영씨 작품을 읽고 나니 욕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