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감상문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화 배트맨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웅이 되고팠던 박쥐? -- 영화 배트맨에 대한 윤리적인 논의

序論

本論
1. 배트맨은 과연 진정한 영웅인가 - 배트맨을 해부한다.
2. 배트맨은 폭력의 면죄부를 발급받았나?
-- 배트맨은 폭력에 폭력으로 대응한다.
3. 배트맨은 무조건 좋은 편?
-- 선과 악은 과연 구분이 가능한 것인가.

꼬마 문제 : 왜 배트맨은 항상 가리고만 다닐까.

結論

본문내용

많은 것들이 있을수 있다. 악이 있기에 선이 구별되어지는 것처럼 우선 악당들이 있어야겠지만, 특히 배트맨의 경우에서처럼 과학기술이라는 중요한 매개체 또한 우리는 무시할수 없다. 도덕은 무엇인가. 인간이 잘 살기 위한 사회내부의 숨겨져 있는, 그리고 외재되어 있는 하나의 큰 약속이 아닐까 한다. (그 전에 우리 조가 양심의 상대성을 주장하면서 밝힌 것처럼 도덕은 하나의 절대적인 선인 대문자 m의 Morality와 소문자 m 의 morality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논했던 모든 도덕적인 논의는 바로 소문자 m의 morality임을 밝혀두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 특히 요즈음의 과학기술사회에서는 도덕이라든지 비도덕이라든지의 구분이 대단히 모호한 지경인 것이 사실이다. 불과 며칠전만 하더라도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순식간에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우리가 그렇게도 금기시하던 것들이 순식간에 패러다임이 되는 엄청난 속도의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도덕이라든지 비도덕이라든지도 마찬가지다. 마치 하나의 화학약품처럼 균일하게 섞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배트맨에서는 유독 화학에 관계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지도 모르겠다--조커가 화학약품에 빠지고, 미스터 프리즈도 액화기체에 빠지고, 포이즌 아이비의 경우에도 화학물들의 영향으로 독을 가지게 되는등의..) 여기서의 우리의 논의는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아무리 세상이 복잡하더라도 우리가 보편적으로 지켜야 할 대문자 m의 morality가 있음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비록 이것이 섞여 있어 우리가 볼수 없더라도 우리는 이것의 추출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고, 그 노력이 대문자 m의 morality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실행케 할때, 우리 사회는 배트맨이 없어도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불쌍한 배트맨. 그는 영웅은 아니었다. 단지 외로움에 몸을 떠는, 복수심과 사회정의라는 극단적인 관념속에서 갈등하는 우리와 같은 불쌍한 인간일 뿐이다. 우리 사회의 또다른 배트맨을 만들 필요는 굳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참고서적 및 자료
배트맨 시리즈 ( 1,2, 배트맨 포에버, 배트맨과 로빈)
근대화와 윤리, Bellah, Robere Neelly, 1994
인간과 윤리 , 유명걸, 형설출판사 , 1998
기본법전(1999년도판), 현암사, 1999
한겨레 21 (1999/4/15판) 한겨레신문사, 1999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9.20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79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