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소개글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인에게 고함

1부.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2부. 우리에게 단군은 누구인가
3부. 어떻게 하는 것이 홍익인가
4부. 아름다운 지구와 인간을 위하여

본문내용

리 앞에 선택이 놓여 있다. 계속 들이마시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멈추고 서서히 내쉬면서 새로운 ‘숨’을 이어 나갈 것인가? 인류의 문제와 지구의 문제는 오직 생명의 논리로만 풀 수 있다. 인간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수많은 지구인만이 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나는 인류 문화의 원형을 담은 이야기를 크게 두가지로 본다. 하나는 에덴의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마고성의 이야기다. 마고성의 이야기가 원래부터 신과 합일된 신인이 존재했던 신인합일의 이야기라면 에덴의 이야기는 신이 인간을 창조함으로써 신과 분리된 이야기다. 마고성의 이야기에는 축복도 저주도 없다. 에덴 동상의 이야기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축복과 저주가 나와야만 긴장하고 귀를 기울인다. 전형적인 이원론적 사고다. 그러나 마고성의 이야기는 이원론이 아닌 삼원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삼원론은 그 무엇보다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제 인류는 축복과 저주라는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극복하고 예수님이 말한 사랑으로 돌아가 진정한 에덴을 복원해야 한다. 신인합일의 정신을 탄생시킨 민족, 고대 한민족의 후손이여! 우리 민족의 신인합일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 민족의 평화 통일과 인류 평화를 이루는 길임을 깨닫자. 그것이 한국인이 이 세상을 살리는 길이다.
사실 한국인의 고함을 읽으면서 작가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지 않는 면이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면들은 나와 방법과 생각만 다를 뿐 모두 다 똑같은 나라 사랑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약간은 과도하다는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모두들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한 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

키워드

한국인에게 고함,   힐링 소사이어티,   단군,   홍익인간,   단월드,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