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준비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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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무엇이 필요한가?
1. 우리의 목표?!

2. LC ?! 포기할수는 없잖아!!

3. SW ?! 너를 사랑한다

4. RC ?! 복병이 아니라 주적!

본문내용

익숙해질 것입니다. 앞에서 문법이랑 독해가 서로서로 도와준다는 말을 했는데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그런 현상(?)이 분명히 발생할겁니다.
결론은 '정독'을 꼭 하시라는 겁니다. 어느 정도 깊이(?)로 해야 하냐면 모든 문장의 명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합니다. 문제는 독해 실력이 부족하신 분의 경우 혼자서 아무리 해석하려고 노력해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 그런 분은 스터디를 하시면 좋을 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가능하다면 스터디를 하시는게 좋을테지만요. 기회 있으면 스터디에 대한 이야기도 하겠지만.) 해석 안되는 문장을 체크해 뒀다가 스터디 시간에 물어보면 되니까요.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스터디 인 것 같습니다.
4) 이제는 답 맞추냐구요? 불행히도 아닙니다.
2)번 단계에서 해석이 안되어서 '근거'를 못 찾은 것이 있다면 다시 한번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4)번 단계는 '모범 답안' 만드는 단계입니다.
해석도 다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답을 찾았다면 틀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사전도 이미 찾아 봤는데 단어 문제를 틀릴 것도 아니고..
문제집의 정답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의 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정답을 불신하는 단계에 돌입할 수도 있습니다. -_-;
정답지와 싸우는거죠.
'뭐? B가 정답이라고? B는 본문의 이러이러한 문장 때문에 답이 될 수 없어!'
아시겠죠? 정답이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4)번 단계를 마쳤다면 어떤 문제이든지
자신의 답을 가지고 어느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해석 실력이 떨어져서 3)번 단계를 거쳤지만 지문 내용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이라면
4)번 단계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빨리 실력을 늘리도록
노력하셔야겠죠.
1), 2)번 단계는 그 날 풀 지문(4~5개 정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시고,
3), 4)번 단계는 한 지문씩 차례대로 해 나가십시오.
지문 4개 문제 풀고 -> 근거 찾고
한 지문씩 정독 하고 -> 한 지문씩 나만의 모법 답안 만들고..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
5) 드디어 답 맞추는 단계입니다. ^^ 그 동안 잘 참으셨습니다. ^^;
그 날 푼 문제 모두를 채점합니다.
틀린게 없어야 하지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분석해 볼게요.
1)번 단계에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었는데, 2)번 단계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답을 생각해 보니 앞에서 고른 답과 틀린 것이 많다. <- 이런 분들은 좀더 빨리
해석하고 좀더 빠른 시간에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매일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히 시간이 단축되겠지만..
1), 2)번 단계에서 해석한 것이랑 3)번 단계에서 해석한 것이 차이가 많이 난다.
<- 단어를 몰라서 차이가 난 경우라면 단어 열심히 외우시고, 단어는 알았는데
문장 구조를 정확히 못 봐서 차이가 난 경우라면 스트럭쳐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오.
꼭 스트럭쳐 문제를 풀어야만 스트럭쳐 공부하는건 아닙니다. 독해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도 스트럭쳐 공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단어' 이야기가 나왔는데, 해커보카 외에 RC 지문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도 꼭 외우셔야 합니다. 각 분야별 지문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익힐 수 있는
기회니까요.
스터디 때 이것도 매일 시험봤습니다.
시험 방식은 그 전날 RC 공부한 지문에 나온 영어 단어가 문제로 나오고,
그 옆에 그 단어의 뜻을 적는 방식이었습니다.
4)번 단계에서 자신의 모범 답안을 만들었는데 5)번 단계에서 본 책의 답과
틀린다. <- 세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번 단계에서 소설을
썼거나, 4)번 단계에서 논리적으로 답을 찾는 것에 미숙하거나, 정답지가 틀렸거나..
소설을 썼더라도 '해석'이 없는 교재라면 자신이 잘 못 해석한 부분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을겁니다. 스터디를 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테지만 혼자서는 힘들겠죠?
'해석'이 있는 교재라면 3)번 단계에서 어려운 부분 해석을 참조했을테니까 소설을
쓰지는 않았겠죠. 그런데도 정답이랑 틀리다면 논리적으로 답을 못 찾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로 나와도 틀린다는 뜻이죠. 이런 문제 역시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겁니다.
책에 그것이 답이어야 하는 '필연적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면 모를까..
그런데 그런 책이 있긴 하나요? -_-;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정답에 도달하기까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듣고 배웠습니다. 여기서 토론의 중요성이 나타나죠.
내가 어떤 논리로 어떤 답에 도달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내 답이 정답이랑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면 스터디 시간에 토론하는거죠.
'난 이렇게 생각해서 이게 답인 것 같은데 왜 이게 답이 되지 않느냐?'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다른 분들이 밝혀
줍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제가 밝혀 줄 때도 있고..
그러다 보면 정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사고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죠.
자꾸 스터디 하라는 쪽으로 이야기가 기울죠? ^^ 그게 제 진심이라서 그럴겁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스터디 하기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
그 분들은 포기해야할까요? -_-;
포기하지 마십시오. 완벽히 해결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생기고, 완벽히 해석
못하고 넘어가는 문장이 생길테지만, 그렇다고 '해석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길게 이야기 했지만 결국 중요한건 '정독'을 통한 '해석 실력' 향상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4~5개의 지문을 공부할 시간이 도저히 안생긴다면,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확실히' 하십시오. 지문 개수 채우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대충 대충 공부하고, 대충 대충 문제 많이 풀어봤다고 점수가 쑥쑥 오른다면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무식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직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얇은 귀만 가지고 편한 방법만을 추구하려고 한다면 토플 정복의
길은 보이지 않을테니까요..
이제는 문제 푸는 팁(?)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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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29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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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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