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이해와 지도

소개글

청소년의 이해와 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다.
무엇보다 청소년 시기에 이단 집단에 빠져드는 경우는 기독교의 영적인 면에 대해 아직 완성된 믿음이나 완결된 영적인 힘이 형성되지 않았기에 영적인 무지에서 오는 그들의 종교적 관점에 의해서 종교적 이단 집단에 종교적 이단 집단에 빠져들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청소년들이 오늘날 현실에 갖고 있는 불만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고민이나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나 힘적으로 나약한 자들에게 그들은 관심을 보이며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믿음을 보이며 이해하고 수용해 주고 공감해 주는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종교적 이단 집단은 청소년들의 추상적 종교관에 대하여 이 시상에 얼마 남지 않았으며 구원을 받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행해야 함을 인지 시키는 것이다. 교회내의 가르침은 거짓된 것이며 성격자체를 다시금 교육시켜 이긴자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그릇된 성격교육을 통해 그들이 교회 자체에 배타적인 감정을 갖도록 한다.
요즘 청소년들의 경우에 부모님들이 다니는 교회에 의무적으로 출석을 하기 보다는 자신들에 맞는 교회를 찾아 옮기거나 교회자체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종교적 이단 집단에 빠지게 되는데 부모나 또래 집단으로 받지 못하는 관심을 이단 집단으로부터 그 욕구충족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이 종교적 이단집단에 쉽게 빠진다는 것은 이단 자체에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문제와 사회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판단에 의해 자신의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어 지는 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사회역시 가정과 학교 등에서는 지대한 관심을 필요로 하여 그들의 교회 안에서도 그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종교적 구체성을 갖고 자신의 믿음이 확고해 지고 굳건해 진다면 이단 자체는 문제시 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이단 집단이라는 경전과 그들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에서 그 가치를 찾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 청소년들의 만남을 장려하고 여러 테마로서 그들의 고민을 함께 토론하며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가정과 사회 자체가 갖고 가야할 문제이다.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많은데 정작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불과 몇 분 정도라는 것니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교회교육이 학교처럼 많았으면 좋겠지만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고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 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신앙교육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진다. 그나마 실행하고 있는 것이 필수교육이 말씀 듣고 분반 공부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이 있는 청소년들은 생활 속에서 말씀을 읽고 나름대로 열심을 다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청소년들을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바르게 인식하고 교회 안에서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님의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교를 전개 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 그러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시설 및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기성교회는 그리 어려움은 없지만 미 자립교회 및 소규모 교회는 문화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교회는 예배 시간을 조절해서 청소년들에게 배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주일 오후 및 토요일 오후시간 등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중, 고등부가 부흥해야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협소한 장소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문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이들을 관리 할 수 있는 행정 능력이 절실 요구가 된다.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청소년부를 활성화한다면 교회 안에서 청소년위원회를 두어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해서 연구하고 지원한다면 두말할 필요 없이 좋을 것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이 모든 것을 충족을 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프로그램은 좋은데 청소년들이 없고 청소년들은 많은데 마땅한 재정과 프로그램이 뒷받침을 못해 주고있고, 프로그램도 좋고 재정도 있는데 청소년들이 없고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는데도 관리가 허술해서 청소년들이 모이지 않고, 청소년들도 프로그램도 좋은데 신앙교육이 안되어서 청소년들을 교회 밖으로 내모는 일들이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중, 고등부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미진한 부분을 검토하고 수정해서 정체된 부분을 승화시킬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자기에게 맞는 교회로 옮기고 있다. 전에는 부모님이 다니는 교회를 출석하지만 중, 고등부가 빈약하다보니 적응을 못하고 교회를 옮기는 현상들이 허다하다. 다른 교회로 옮기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교회에 적응을 하지 못해 쉬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일부 청소년 중에는 이단종파에 빠진 청소년들이 많아 마음을 아프게 하고있다. 이렇게 교회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관심을 갖지 못한다면 많은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고 떠난 청소년들을 교회로 다시 모이게 한다는 것은 무척 힘이 든다는 것이다. 교회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빠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에 정서에 맞는 메시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상담 등을 통해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 꼭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많이 아니라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의해 중, 고등부가 운영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사료가 되어진다. 청소년은 또래 집단이 형성이 되고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고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장르로 프로그램들이 구성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그들의 무한한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많은 장들을 만들어 주고 실행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뿐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다음 호에 계속적으로 나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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