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팅언어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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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서론

II. 대상 및 방법
1. 대상
2. 방법

III.채팅에서의 특성 분석
1. 음운론적 층위
1)소리나는 대로 적기
2) 생략과 축약

본문내용

)
㈄ 열씨미 (열심히)
㈅ 나두 일찍 들어올걸 (들어올 것을)
자음의 생략 또한 경제성의 원칙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자음의 생략 중에는 'ㅎ'의 생략이 자주 나타난다. ㈀은 'ㅗ' 와 'ㅏ' 사이에서 'ㅎ'이 탈락한 것이고, ㈁도 'ㅣ' 와 'ㅓ' 사이에 'ㅎ'이 탈락한 경우이다. ㈂과 ㈃은 '싫'이나 '많'처럼 겹자음이 음절의 끝에 올 때 'ㅎ'이 탈락하고 남은 자음이 후행하는 모음에 연음되어 나타난 경우이다. ㈄은 'ㅎ'의 앞에 자음이 결합되어 모음 사이에 존재하는 경우에 'ㅎ'이 생략된 경우이고 ㈅은 'ㅅ'이 생략된 예이다.
인터넷의 채팅 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축약의 예로는,
㈀ 아 글쿤요 (그렇군요)
㈁ 어젠 비됴방에 ....(비디오 방에)
성절적인 2개의 모음이 결합하여 하나의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앞음절의 모음이 반모음화되어 뒤음절에 속하게 된다. 즉 두 개의 모음이 연계될 때 앞모음이 반모음으로 되어 뒤모음에 합해져 이중 모음이 되는 현상이다. 예로 그리+어⇒그려, 뜨이다⇒띄다, 두어라⇒둬라 등이 있다. 또한 두 음이 축약되어 단모음화으로 되는 현상이 있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앞모음이 반모음으로 되어 뒤음에 합해져 이중모음이 되는 현상과 구별된다. 후설모음 ㅏ,ㅓ,ㅗ,ㅜ 가 전설모음 ㅣ와 연계될 때 하나의 단모음으로 축약되어 실현된다. 이것도 2개의 음절이 하나의 음절로 축약되는 것이다. 예로 사이⇒새, 누이다⇒뉘다 등이 있다. 한글 맞춤법에 따라 이러한 축약 현상을 표준어로 삼는 경우도 있지만 채팅 상의 '비됴'나 '글쿠나' 등은 맞춤법에 어긋나는 경우이다.

키워드

체팅,   언어,   컴퓨터,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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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1.26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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