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IPv6

소개글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IPv6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1

II. IPv6 구조
1. IPv4 vs IPv6 1
2. IPv6의 기본 헤더 2
3. Ipv6의 확장 헤더 2

III. IPv6의 주소
1. 주소체계 3
(1) Addressing 모델
(2) 주소표현방법
2. 주소유형 4
(1) 유니캐스트 주소
(2) 애니캐스트 주소
(3) 멀티캐스트 주소

IV. IPv6 전환기술
1. 필요성 및 개요 8
2. 기본 IPv6 전환 매커니즘 9
(1) IPv4/IPv6 듀얼스택
(2) IPv6-in-IPv4 터널링
3. IPv4/IPv6 변환 매커니즘 9
(1) IPv4/IPv6 변환계층에 따른 분류
(2) 주소 매핑 방법
(3) NAT-PT

V. 무선인터넷에서의 IPv6필요성 12
1. 무선인터넷의 IPv6 적용
(1) 무선인터넷과 Mobile IP
(2) IPv6 홈네트워크

VI. 결 론

본문내용

I. 서 론
1969년 군사용으로 개발된 ARPANET 이후로 TCP/IP는 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현 IP 주소 체계인 Ipv4는 총 비트가 32 bit로 232개의 호스트에 IP 주소를 부여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지난 20여년 동안 사용돼온 표준 IP프로토콜 IPv4의 주소할당능력이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보급의 폭발적 증가세가 이어지고 현재의 IP체계에 변화가 없을 경우 IPv4가 할당할 수 있는 주소가 고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95년 미국 인터넷 활동위원회(IAB)가 32비트 체계의 IPv4를 1백28비트 로 확장한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권고안을 마련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FTP소프트웨어사가 최근 이를 토대로한 IPv6를 개발해냈다.
IPv6는 최신의 IP로서, 이제 주요 컴퓨터 운영체계를 비롯한 많은 제품에서 IP 지원의 일부로서 포함되고 있다. IPv6는 IPng (IP Next Generation), 즉 차세대 IP라고도 불리고 있다. IPv6는 일련의 IETF 공식 규격이다. IPv6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IP 버전4를 개선하기 위한 진화적 세트로서 설계되었다. IPv4나 IPv6를 채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호스트들과 중간 노드들은 두 가지 등급의 IP 중 어느 것에 의해 형식화된 패킷이라도 처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들이나 서비스 제공자들은 다른 측과의 협조해야 할 필요 없이, 각기 독립적으로 IPv6로 갱신할 수 있다.
IPv6는 산술적으로 2천1백28개의 주소시스템을 갖도록 설계돼 있고 할당 가능한 주소는 무려 7조7천4백48억개(2128)에 이른다. 이는 2백 32개의 주소시스템과 42억개(232)의 할당 가능한 주소를 처리할 수 있는 IPv4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I. IPv6 구조
1. IPv4 vs IPv6
IPv6 (Internet Protocol version 6) 는 현재 사용중인 IPv4의 Upgrade Version으로 현 Version4에서 IPv6로 이전될 것을 기본으로 개발되었다. IPv6 는 ATM과 같은 고속망뿐만 아니라 무선망과 같은 저속의 망에서도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앞으로 인터넷에서의 새로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IPv6를 개발함에 있어서 일차적으로 고려된 요소는 인터넷에 접속되는 장치의 증가였다. 현재의 IPv4에 의한 인터넷은 접속 컴퓨터의 증가로 새로운 단말기, 네트워크에 할당할 주소가 부족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또한, 인터넷의 급속한 확장 이외에도 IPng(IP Next Generation) 개발에 고려되는 요소는 기존 IPv4에서 IPv6로의 이전에 관한 것이다. 이전에 있어서 요구되는 사항은 점진적으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융통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것과 기존의 IPv4 호스트와의 호환성이다. IPv6로 이전하는데 있어 이미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에 큰 영향을 준다면 IPv6로의 이전은 어려울 것이다. 이전과 IPv6와 IPv4가 공존하는 시간은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이며 새로운 형태의 IP가 새로 개발될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응용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일반 운영 체제가 그렇듯이 IPv6는 IPv4상의 각종 응용프로그램이 호환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새로운 기능만 갖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프로토콜이 사용될 수 없으므로 IPv6는 이전 Version과의 융통성과 호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키워드

ipv6,   무선인터넷,   주소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