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스크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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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신문 스크랩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털 카메라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디자인한다.
많은 서비스 기업들과 달리 이 회사는 지적재산권( IPㆍIntellectual Property)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제조기업이다.
라비상카 이티암 부사장은 "DSP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는 수십 개 기업이 있지만 우리는 그들처럼 기술기업에 단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며 "지적재산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라이선싱 수수료와 로열티를 받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외국 기업이 디지털 캠코더를 출시하면서 MPEG4나 MP3오디오를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이티암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장착했다면 캠코더 판매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 개념이다.
이달 초 이티암을 찾았을 때 국내에서 PMP(Portable Media Player)를 생산하는 모 기업 엔지니어 여러 명이 이 회사에서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었다.
공동창업자 7명은 미국이나 영국에서 유학하거나 인도 공대를 나온 후 인도에 가장 먼저 진출한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에서 근무한 엔지니어들이다.
벤처캐피털들이 신생 기업에 투자를 잘 하지 않는 인도 환경에서 이 회사는 맨 파워 덕분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도 전에 예외적으로 500만달러를 펀딩받았 다.
창업 3년 만에 미국 영국 등 40개 유수 기업과 거래를 트면서 지난해 매출 480 만달러, 순익 1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2년 매출 100만달러에 비해 400%나 급 성장했다.
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업 BSW도 미국 일본 등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 다.
이 회사 매출 중 75%가 `프린트 시티(Print-City)` 전자상거래 시스템 `자두(j adoo)` 등 소프트웨어 완제품 판매로, 25%가 IT서비스를 통해 발생한다.
IT서비스기업 위프로에서 근무하다 창업한 마노즈 소니 BSW 사장은 "고용한 근 로자에 비례해 소득이 올라가는 IT서비스는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고 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뉴젠소프트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BPM) 솔루션인 `옴니 플로(Omniflow)`로 글로벌 시장을 뚫고 있으며, 위프로도 웹시큐리티 분야 싱 글사인온(Single Sign On) 제품을 내놓는 등 소프트웨어 원천기술력으로 매출 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 용어 정리
-지적재산권 :발명·상표·의장(意匠) 등의 공업소유권과 문학·음악·미술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
-아웃소싱 :기업 내부의 프로젝트를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외부 전산 전문업체 가 고객의 정보처리 업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장기간 운영·관리하는 것.
-원천기술력 :
♣ 나의 생각
☞ 우리나라는 IT분야에 있어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가 주목하는 IT국가이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반도체등 하드웨어 산업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최고라고 해도 되겠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를 움직이게 하는 소프트웨어는 전적으로 외국에서 수입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어떤 컴퓨터나 들어있는 윈도우만 보더라도 외국소프트웨어거 우리나라를 얼마나 지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국가들은 다들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인도도 그중에 하나이다. 얼마전 소프트웨어 박람회에 간적이 있었는데 윈도우가 지배하여 움직일 곳이 없다고 생각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공개S/W라는 기막힌 신천지가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공개S/W의 경우 아직 기준이 없기 때문에 먼저 개발하는 쪽이 이 신천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O/S분야에서 전략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 신천지를 우리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않고 있는 모든 국가들이 이 공개 S/W 기준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도의 경우 전통적인 IT강국이었지만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미국의 하도급국가였지만 지금은 많은 투자를 통하여 미국에 대항하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이다. 우리나라도 공개 S/W개발에 힘을 쏟아 21세기 IT강국의 모습을 유지 했으면 좋겠다.
`특허 지키기` CEO가 나섰다
2004년12월05일 17:23
국내 전자산업의 CEO들이 한국의 기술특허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전자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전자업계 최고경영 자(CEO)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특허분쟁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특허 CEO포 럼'을 발족한다.
이번 포럼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발족식을 갖는다. 포럼에 참여하는 CEO는 전자산업진흥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윤 부회장을 비롯 해 정문식 이레전자 사장 등 국내 중견 전자업체 경영자 40여 명이다.
진흥회 고위 관계자는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특허를 지키고 분쟁에 대비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포럼은 취지상 중견기업 CEO가 대다수를 이룬다"며 " 최종 참여멤버는 이번주 초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삼성SDI와 후지쓰, LG전자와 마쓰시타 간 PDP 특허분쟁 등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외국업체와의 특허분쟁과 중국 대만 등으로 유출되는 기술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 선행기술 조사, 전문인력 양성, 원 천기술 확보환경 구축 등을 통해 특허분쟁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럼은 1년에 두 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부정기적으 로 워크숍을 통해 업체 간 정보교류 기회를 갖는다.
포럼산하에 업종별로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분야별로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CEO 들 간의 소모임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이번 포럼 발족에 이어 곧바로 이달중 사무국격인 특허기술 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정부가 최근 특허전략 종합대책반을 만들어 본격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전자 업계 CEO들이 특허포럼을 발족함에 따라 외국기업들의 특허공세에 대응하기 위 한 민관체제가 갖춰지게 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5.03.05
  • 저작시기200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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