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치캠퍼스(Branch Campus)란 무엇인가?_분교의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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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렌치캠퍼스(Branch Campus)란 무엇인가?_분교의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을 대안으로 생각해 보았다. 학생들은 단대별로 건물을 갖는 것은 언강생심 바라지도 않는다. 과별로 전용강의실을 구비한다면 시험 때 우와자왕하는 일도 없을 것이며, 종강 총회가 개강 총회다 하여 이 건물 저 건물 알아보고 다니느라 힘 빼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러한 전용 강의실은 또한 학생들이 발표를 위해 리허설을 하거나 조모임을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학교 시스템에 이러한 강의실 구분이 없는 것은 아니나 여러 과가 적은 강의실을 돌려가며 사용하려다 보니 여러 충돌이 생긴다. 강의실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는데 있어 또 하나 개선이 요구되는 것은 오후에는 학생들의 강의실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시설 보호와 관리 차원에서 오후에 강의실 개방을 허락하자 않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지만 공부를 하고자하는 학생이 있다면, 또는 회의나 발표 리허설 장소로 쓰여야한다면, 관리나 시설보호보다는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 이곳은 학교이기 때문이다. 관리 차원에서 힘들다면 수위를 늘려 야간 조를 만들어서라도 학생들의 공부의지를 뒷받쳐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 장학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학교의 장학금 제도의 종류는 많지만 실제로 혜택이 돌아가는 사람은 적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서 성적이 같다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우에게 장학금이 수여되는 것을 무어라 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공부한 학우에게도 그 만큼의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할 것이다. 또한 우리 학교에서는 장학금대신 기숙사 배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숙사 배정을 받았다 하여 그 장학금이 다른 학우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장학금 종류 수와는 대조적으로 수혜자는 적다. “중부대학”이나, “선문대학” 같은 지방 대학에서는 전 학생의 반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지방 대학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학교 마케팅 차원을 떠나서 한국에서 최고로 명문이라는 “연세”의 이름을 걸고 있는 우리가 협소한 장학금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장학금을 많이 달라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장학금으로 교육적 동기부여를 해달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제시하는 제안은 “특성화 정책” 이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내제 되어있는 열등감을 없애기 위하여 아예 점진적으로 신촌 캠퍼스와 중복되는 학과를 통합하고, 원주 캠퍼스를 분교가 아닌 제2연세대학교 캠퍼스로 만들고자함이다. 예를 들어 “경희 대학교”나 , “한양대학교”의 경우 각각 수원과 안산에 학교를 나누어 두고 있지만 우리와는 상황이 틀리다. 학과 자체를 독립 시켜 따로 따로 두어 운영하여 학생들이 분교에서 공부한다는 열등감을 가질 수 없다. 우리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의 대학들과 같이 캠퍼스를 특성화 시켜 분리해야할 것이다.
2. 학생의 노력
이제까지는 학교 차원에서 노력해야할 점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제 학생들이 스스로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는 과 소모임 제를 반강제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현제 과별로 현존에 있는 과소모임제가 수적으로 적다거나 질적으로 나쁘다는 점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좀더 교육적으로 활성화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만약 소모임 제의 등록을 반강제적으로 한다면 자유로운 대학생을 원하는 학생들의 반발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교육적 차원으로서 잘 발전시킨다면 학생들의 수준을 향상 시킬 수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축제를 취업박람회와 “되돌이 날(홈 커밍 데이)”과 함께 진행하여 교육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현재 우리 대학뿐만이 아니라 여러 대학들의 축제의 경향은 매우 소비적이고, 가치 향락적임에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러한 축제에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면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할 것이다. 학교 인근에 있는 기업 인사들을 초빙에 취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사회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면 그저 놀고 , 먹기만 하는 축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되돌이 날“도 축제와 함께 진행한다면 현재 직장에 있는 선배들을 초대하여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축제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즐기는 것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얻기 위해서 취업박람회와 ”되돌이 날“을 함께 진행한다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가 있어 그것을 개선하고 고치고 더 나아 발전시켜 극복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닌 강점으로 승화 될 것이다. 우리 속에 내제되어 있는 열등감 또한 개선하고 고쳐서 자부심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올바른 여가 문화생활은 올바른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우리 속의 문제를 해결하여 반석위에 현 문화들을 정착 시킨다면 더욱더 유익한 여가 문화생활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1. 참고 서적
▶ bammel/bammel(저), 하헌국(역), {여가와 인간행동}, 백산출판사, 1995-9-5
▶ 김문겸, {여가의 사회학(한국의 레저문화)}, 한올아카데미 61,1999-9-1
▶ 한이석, {여가의 사회체육이론}, 형설출판사, 1993
▶ 황상하, {대학생의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연세대학 교 상담교육전공, 1994
▶ 장연석,{학교 청소년의 생활실태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여가 활동과 특 별활동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서울), 1988
2. 참고 신문
▶ 2003-5 K(고려대)대 교지
▶ 2003-09-03 조선일보 사회면
▶ 1999-04-14 중앙일보 사회면
▶ 2003-10-20 연세학보 역사문화학교수 이인재
▶ 2003-10-30 동아일보 경제면
▶ 2003-10-31 동아일보 경제면
3. 참고 사이트
▶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79322
▶ http://kr.ks.yahoo.com/service/wiki_know/know_view.html?tnum=42287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5.04.08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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