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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로에를 만난다. 그녀는 프레데릭의 규격화된 삶과 달리 보헤미안적인 삶을 영위한다. 프레데릭은 처음엔 그녀를 냉담하게 보고, 거리를 두지만 점점 그녀의 자유분방한 삶은 프레데릭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선사한다. 급기야 프레데릭은 그녀의 다락방에서 한나절의 사랑 행각을 벌인다.
◆두 편의 시대극◆
1976/컬러/102mm
1976년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1977년 영국아카데미영화제 의상디자인상 수상
러시아군이 북 이탈리아를 침공할 당시 O후작 부인은 러시아 군인에게 봉변을 당한다. 그녀를 위기에서 구한 러시아 장교 브루노 간즈는 막사에서 그녀의 히스테릭한 발작을 보고 그녀에게 매혹된다. 한편 그녀는 마치 마술처럼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에릭 로메르가 처음으로 시대극에 도전한 작품. 독일의 소설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1808년 소설을 개작한 작품으로 모든 대사가 독일어로 이루어져 있다.
<갈로아인 페르스발 Perceval le Gallois> 1978/컬러/140mm
중세를 배경으로 기품있고 양식화된 이 영화는 페르스발의 위업을 그리고 있다. 12세기 프랑스 소설가 쉬레티앙 드 트로이의 '페르스발 또는 성배 이야기'를 원작으로 아더왕의 기사 중의 한 명이었던 페르스발의 위업을 기품 있고 양식화된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연극적인 공간과 이야기의 독특한 화법을 즐길 수 있는 작품.
◆희극과 격언◆
<비행사의 아내 La Femme de l'aviateur> 1979/컬러/104mm
'희극과 격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프랑스와는 우체국에서 야간 근무를 하며 안느와 친해진다. 어느 날 프랑스와는 안느가 전 남편 크리스티앙과 외출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프랑스와는 카페에서 우연히 그가 금발의 여인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들의 뒤를 밟는다.
<해변의 폴린느 Pauline la plage> 1983/컬러/94mm
1984년 보스톤비평가협회 각본상 수상
1983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얼마 전 이혼한 마리온과 그녀의 사촌 동생 폴린느가 늦여름의 해변가를 찾는다. 마리온은 자신이 연애 전문가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지금까지 진정한 사랑을 나눈 적은 없다. 그녀는 우연히 앙리를 만나 사랑의 열정을 느낀다. 폴린느는 성인들의 사랑 타령에 경멸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실방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랑에 눈을 뜬다. 늦여름 해변가를 배경으로 두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보름달의 뜨는 밤 Les Nuits de la pleine lune> 1984/컬러/102mm
1984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인테리어 데코레이터인 루이즈는 건축가인 레미와 함께 마르네 라 발레에서 함께 지낸다. 자신의 독립성을 유지하길 원하는 루이즈는 파리에 임시숙소를 정하고 그녀의 친구 옥타브는 그녀가 외출할 때마다 그녀와 동행한다. 보름달이 뜨던 어느 날 저녁, 그녀는 관능적인 댄서와 하루 밤을 보낸다. 모차르트의 소나타만큼이나 섬세한 희극이자 완벽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
<녹색 광선 Le Rayon Vert> 1986/컬러/90mm
1986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그리스에서 여름 바캉스를 보내려 했던 델핀은 여행을 같이 떠날 수 없다는 친구의 전화 통보에 당황한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긴 싫고, 단체 여행은 달갑지 않고, 여행을 떠나기 전 남자 친구를 사귈만한 숫기도 없는 델핀은 낙심천만, 급기야 울어버린다. 우여곡절 끝에 해변가를 찾은 델핀은 파리로 돌아오기 전날 우연히 한 남자와 만나고, 줄 베른느의 소설처럼 녹색 광선을 보게된다. 사랑 담론에 관한 교과서와도 같은 작품.
◆사계절 이야기◆
<봄 이야기 Conte de printemps> 1990/컬러/112mm
철학 교사인 잔느와 젊은 피아니스트 나타샤는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다음날 잔느는 나타샤의 아버지, 그의 애인, 그의 딸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다. 인물들의 내적인 심리를 세심하게 그린 사계절 이야기의 첫 번째 작품.
<겨울 이야기 Conte d'hiver> 1992/컬러/114mm
1992년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펠리시에는 피서지에서 샤를르를 만나 그녀와 사랑을 나눈다. 그녀는 샤를르의 딸을 갖게 되지만 그와 더 이상 만나지 못한다. 5년후 펠리시에는 여러 남자들로부터 구애를 받지만 여전히 샤를르를 그리워한다. 하염없이 한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의 이야기가 차가운 겨울의 정취와 함께 아름답게 그려진다.
<가을 이야기 Conte d'automne> 1998/컬러/110mm
1998년 베니스영화제 각본상 수상
1998년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장성한 딸을 둔 45세의 미망인 마갈리는 남 프랑스에서 포도 농원을 경영한다. 오랜 친구 이자벨은 그녀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려하고, 마갈리에게 호감을 느낀 아들의 여자 친구 로진 역시 자신의 옛 애인 에티앙과 마갈리를 맺어주려 한다. 마침내 이자벨 딸의 결혼식 날 마갈리는 두 명의 남자를 동시에 소개받는다. 사계절 이야기 중 마지막 작품으로 중년 남녀의 로맨틱한 열망이 잘 익은 포도주 마냥 성숙하게 그려진다.
◆남겨진 이야기들◆
<나무, 시장 , 메디아테크 L'Arbre, le maire et la m diath que> 1993/컬러/105mm
버드나무로 뒤덮인 공유지에 거대한 문화, 스포츠 복합 건물을 지으려는 시장은 환경친화주의자인 문법 선생의 저항에 부딪힌다. 그의 딸과 학교 선생의 딸이 친구가 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 간다.
<파리의 랑데부 Les rendez-vous de Paris> 1995/컬러/100mm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세 개의 짤막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 첫 번째 에피소드 '7시의 랑데부'는 한 여인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매일 7시만 되면 딴 여자를 카페에서 만난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나선 이야기를 그린다. 두 번째 에피소드 '파리 벤치'는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두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세 번째 에피소드 '어머니와 아이-1907'는 피카소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5.04.15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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