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5) 팔로우 샷 (Follow Shot)
달리는 사람, 자전거, 비행기등 단 시간에 화면을 건너질러 사라져 버리는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그 움직임에 카메라가 따라가며 촬영합니다. 이 경우, 파인더의 중앙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히 잡으면서 찍습니다. 운동회에서 달리는 어린이를 찍을 때는 옆으로 팔로우해서 찍으면 좋습니다. 팔로우 촬영은 줌 렌즈의 광각보다 망원쪽이 스피드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가 아주 길어져 버릴 경우는 카메라로 쫓는 것을 중단하고 피사체가 화면에서 사라져 간 다음, 테이프를 정지시키도록 합니다.
6) 달리 (DOLLY)
이동용 촬영도구나 바퀴가 달린 삼각대를 이용해 카메라 자체가 전진하거나 후퇴하면서 찍는 테크닉을 말하며 전진하는 것이 Dolly-in, 후퇴하는 것이 Dolly-Back 입니다.
■ 달리와 주밍의 차이점
주밍은 피사체가 보는 사람 앞으로 끌어당겨지거나 멀리로 떼어놓는 느낌을 주지만, Dolly는 피사체가 보는 사람에게 접근해오거나 멀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때문에 보는 사람이 별로 의식하지 못하게 클로즈-업하거나 롱-쇼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7) 트랙 쇼트 (Track Shot)
트랙 쇼트는 자동차나 레일위를 달리는 수레에 카메라와 카메라맨을 싣고 피사체와 나란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찍는 방법을 말합니다. 트랙 쇼트는 카메라의 수평이동으로서, 원칙적으로 카메라의 방향은 일정하게 한 채 촬영합니다. 이것이 패닝과 다른 점입니다. 피사체와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는 점과 카메라 흔들림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카메라 앵글 (Camera Angle)
카메라 앵글이란 피사체를 향한 카메라의 각도를 말하며 Low-Angle 과 High-Angle이 있습니다.
Low-Angle : 밑에서 위로 피사체를 올려다보면서 찍는 것으로 피사체의 육중함, 거룩함등을 강조하며 희망, 젊음, 원기 왕성한 느낌을 줍니다.
High-Angle : 위에서 밑으로 피사체를 내려다보며 찍는 것으로 피사체의 나약함, 무력함, 소외감등을 나타내며 안정감, 고독감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촬영의 기본은 피사체의 눈의 높이와 카메라를 일치시키는 수평앵글이지만 시종일관 이렇게만 촬영해서는 평범한 화면밖에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어린이나 새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피사체의 구도를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신선한 느낌을 잃게 되므로 알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달리는 사람, 자전거, 비행기등 단 시간에 화면을 건너질러 사라져 버리는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그 움직임에 카메라가 따라가며 촬영합니다. 이 경우, 파인더의 중앙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히 잡으면서 찍습니다. 운동회에서 달리는 어린이를 찍을 때는 옆으로 팔로우해서 찍으면 좋습니다. 팔로우 촬영은 줌 렌즈의 광각보다 망원쪽이 스피드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가 아주 길어져 버릴 경우는 카메라로 쫓는 것을 중단하고 피사체가 화면에서 사라져 간 다음, 테이프를 정지시키도록 합니다.
6) 달리 (DOLLY)
이동용 촬영도구나 바퀴가 달린 삼각대를 이용해 카메라 자체가 전진하거나 후퇴하면서 찍는 테크닉을 말하며 전진하는 것이 Dolly-in, 후퇴하는 것이 Dolly-Back 입니다.
■ 달리와 주밍의 차이점
주밍은 피사체가 보는 사람 앞으로 끌어당겨지거나 멀리로 떼어놓는 느낌을 주지만, Dolly는 피사체가 보는 사람에게 접근해오거나 멀어져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때문에 보는 사람이 별로 의식하지 못하게 클로즈-업하거나 롱-쇼트를 잡을 수 있습니다.
7) 트랙 쇼트 (Track Shot)
트랙 쇼트는 자동차나 레일위를 달리는 수레에 카메라와 카메라맨을 싣고 피사체와 나란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찍는 방법을 말합니다. 트랙 쇼트는 카메라의 수평이동으로서, 원칙적으로 카메라의 방향은 일정하게 한 채 촬영합니다. 이것이 패닝과 다른 점입니다. 피사체와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는 점과 카메라 흔들림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카메라 앵글 (Camera Angle)
카메라 앵글이란 피사체를 향한 카메라의 각도를 말하며 Low-Angle 과 High-Angle이 있습니다.
Low-Angle : 밑에서 위로 피사체를 올려다보면서 찍는 것으로 피사체의 육중함, 거룩함등을 강조하며 희망, 젊음, 원기 왕성한 느낌을 줍니다.
High-Angle : 위에서 밑으로 피사체를 내려다보며 찍는 것으로 피사체의 나약함, 무력함, 소외감등을 나타내며 안정감, 고독감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촬영의 기본은 피사체의 눈의 높이와 카메라를 일치시키는 수평앵글이지만 시종일관 이렇게만 촬영해서는 평범한 화면밖에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어린이나 새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피사체의 구도를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신선한 느낌을 잃게 되므로 알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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