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매체에서 언어 규범(맞춤법 규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규정, 언어 예절 등)에 어긋난 예들을 수집하여 유형별로 분류, 설명하고 그러한 현상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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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주변의 매체에서 언어 규범(맞춤법 규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규정, 언어 예절 등)에 어긋난 예들을 수집하여 유형별로 분류, 설명하고 그러한 현상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논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글 맞춤법이 잘못된 것
2.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3. 문장 부호가 잘못 쓰인 것
4. 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5. 한자어·외래어를 남용한 것
6.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못된 것

Ⅲ.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하지 않는다.
포수 홍성흔이 2루에 공을 뿌렸다. 포수 홍성흔이 2루에 공을 던졌다. <스포츠투데이 2000. 10. 26. 목:프로야구 2면> ♣'뿌리다'의 뜻은 '곳곳에 흩어지도록 던지거나 떨어지게 하다'로, 투수가 경기 중에 사방으로 공을 던지는 것이 아니므로 경기 중에 투수가 공을 많이 던지는 모양과는 거리가 있다.
북측 대표단은……공군 특별기편를 타고 오후6시19분경( 오후 6시 19분경) 제주도에 도착했다. 북측 대표단은……공군 특별기를 타고 오후 6시 19분경 제주도에 도착했다. <동아일보 2000. 9. 25. 월:1면> ♣'특별기편'은 타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이요, '타는' 것은 특별기편이 아니라 '특별기'이다. 한편 '특별기편를'은 교정 오류로, '특별기편을'이 되어야 한다.
공적자금 조성용 발행채권( 발행 채권) 중 약 60%가 2003년에 집중 만기된다 공적자금 조성용 발행 채권 중 약 60%가 2003년에 집중적으로 만기가 된다 <경향신문 2000. 10. 31. 화:정치 4면>
교차 투표방안( 투표 방안)이란……네이더에게 투표한다는 것이다. 교차 투표 방안이란……네이더에게 투표하는 것이다. <경향신문 2000. 11. 1. 수:국제 8면>
국민 1인당 연간 세 부담은……218만원( 218만 원)으로 높아진다. 연금소득과세 및 교육세율 인상,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라서다. 국민 1인당 연간 세 부담은……218만 원으로 높아진다. 이는 연금소득과세 및 교육세율 인상,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대한매일 2000. 9. 5. 화:1면>
그러나 장종훈의 기록을 보면 고개를 숙일줄( 숙일 줄)을 모른다. 그러나 장종훈의 기록은 고개를 숙일 줄을 모른다. <문화일보 2000. 10. 7. 토:스포츠 16면>
그 미학은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상추잎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중)는 빛나는 시를 남긴다. 그는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상추잎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중)는 빛나는 시를 남긴다. <스포츠조선 2000. 9. 25. 월:출판 38면>
김병현 올최고( 올 최고) 150㎞ '총알투' 김병현 올 최고 시속 150㎞ '총알투' <스포츠조선 2000. 9. 25. 월:제목\프로야구 6면>
남북 군사대치( 군사 대치)라는 부담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아 남북 군사 대치라는 부담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빚어낼 가능성이 높아 <한겨레신문 2000. 9. 25. 월:종합 5면>
다저스 구단쪽( 구단 쪽)은 현재 나이와 구위에 미뤄 앞으로 박찬호가 2002년 자유계약선수(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기 전에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다년 계약으로 묶어두려는 속마음을 감추지 않고 있다. 다저스 구단 쪽은 현재 나이와 구위를 고려해 앞으로 박찬호가 2002년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기 전에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다년 계약으로 묶어두려는 속마음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겨레 2000. 9. 5. 화:스포츠 39면> ♣'-에 미루다'와 '구단 쪽은 미루어'는 어색한 표현이다.
당무의원( 당무 의원)들의 이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5일 당무회의( 당무 회의)에서 급하게 기구 개편안을 통과시키던 기류와는 달라졌다. 당무 의원들의 이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5일 당무 회의에서
Ⅲ. 결 론
규범이란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만약 이러한 괴리가규범이 합리적이지 못한 데서 온 것이라면 규범을 다듬어 보는것이 필요하다. 이는 어문규범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외래어표기법의 예도 살펴보자. 기본적으로 외래어는 원어발음에 충실하되, 국어의 말소리와 글자 체계에 맞게 표기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서 영어의 [f]나 [v] 발음을 [ㅍ]이나[ㅂ]으로 적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 발음을 표기할 한글 글자가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국어에서 된소리로 들리는 소리를 외래어표기법에서는된소리 대신 거센소리로 적고 있다. 프랑스의 수도가 '빠리'에가깝게 발음되고 우리 글자 '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ㅍ'인 '파리'로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규정을 정할 당시에는 인쇄 사정을 비롯,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인쇄 여건이 나아져서 'ㅃ'과 같은 된소리를 피할 까닭이 없다.
그렇지만 몇 십년 동안 우리 눈에 익숙해 온 표기법을 크게 고친다는 것은 독서 습관에 오히려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다만, 국어처럼 파열음이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의 세 체계('ㅂ,ㅃ,ㅍ; ㄷ,ㄸ,ㅌ; ㄱ,ㄲ,ㅋ' 등)를 가진 언어인 베트남어, 태국어등에서는 당연히 된소리 표기도 허용해야 할 것이다.
전문분야 용어에는 외래어가 많다. 외국어를 고유어로 고쳐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하겠지만, 모든 전문용어를 다 고쳐 받아들일수는 없어 외래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전문용어 가운데는 일반 생활 용어가 돼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정확한 원어 표기로 되돌리기 어려운 어휘가 많다.
예를 들어 화학에 쓰이는 '바이닐' '프로페인' '뷰테인'과같은 표기는 전문용어로서 인정할 수 있지만, 이것을 생활 용어에까지 확대해서 '비닐봉투' '프로판가스' '부탄가스'를'바이닐봉투' '프로페인가스' '뷰테인가스'로 바꾸어 쓰자고는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전문용어에 '비닐' '프로판''부탄'을 강요할 수도 없을 것이다.
어문규범은 우리의 의사소통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약속이다. 따라서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약속을 지키도록 힘써야 할것이며, 국가는 국민들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규정이 있다면, 이를 합리적으로 다듬어 제시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이희승, 안병희 공저, 한글 맞춤법 강의,
청구문화사, 1995
최기호, 김미형, 언어와 사회, 한국문화사, 2000
김세중, 외래어와 외래어 표기법, 국립국어연구원.
고성환, 신문잡지 분야에서의 외래어 사용
실태와 순화 방안, 국어학회, 1997
윤용식외 5인 대학 국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2003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5.01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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