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유적 유물 답사 보고서(경주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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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유적 유물 답사 보고서(경주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터만 있지만 신라 제일의 절이니 만큼 탑도 화려했지 않았을까? 기록을 보면 지금의 단위로 탑의 높이가 지금의 건물 20층 가량이었다고 한다. 그 탑을 만들기 위해 백제에서 아비지가 장인 200명과 함께 왔다고 하는데 탑의 모양은 프랑스의 에펠탑 같은 서라벌의 상징이 되지 않았을까? 몽고군의 침입 때문에 타버려 지금은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다. 황룡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분황사(芬皇寺)가 자리 잡고 있었다. 분황사에서는 흔히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깬 석탑이 있었다. 바로 분황사 모전석탑이었다. 다보탑, 석가탑 같은 석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건물 같은 거대함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탑과는 달리 입구가 있어 속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지만 들어가 볼 수는 없었기에 그냥 겉으로만 둘러보았다. 원래는 9층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3층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처음처럼 9층이었으면 분황사 석탑도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분황사를 끝으로 하루 동안의 답사는 모두 끝이 났다. 오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경주를 돌아다니느라 약간 힘든 면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 된 것 같고 어릴 적 철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구경했던 유적, 유물들을 이제 뭘 좀 알고 답사를 하니 더욱 알게 된 것도 많고 안내판을 보더라고 지금까지 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지식이 있어 더 잘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유적 설명해주시는 분들에게 들은 설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더 잘 들은 것 같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이번에는 가보지 못했던 불국사와 석굴암에 가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에 대해 더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키워드

  • 가격2,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5.04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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