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베소서 4장 7절 - 13절 본문)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그리스도인

소개글

설교(에베소서 4장 7절 - 13절 본문)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다양한 은사

교회를 세우라

본문내용

는 예수를 오래 믿었다고 해서 그 신앙이 성숙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유치하고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는 오래 다녀서 형식적인 것은 아주 잘 압니다. 하지만 수동적입니다.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알지만 행하지를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일어서지 못합니다. 자기 혼자서는 신앙 생활을 오래 지탱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자기만 위하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만 위해 달라고 합니다. 엄마가 아무리 고생하고 아프고 힘들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자기를 업어주는 것 외에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배가 고프면 온 세상이 다 배고픈 것입니다. 자아 중심적인 생각이 팽배해 있습니다. 이렇듯이 어린아이와 같이 성숙하지 못한 신앙을 자기 중심적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만 아는 것이 어린아이의 신앙입니다. 어린아이는 제한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입니다. 어린아이는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시킨다는 것은 어린아이 신앙에서부터 탈피시켜 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그런 삶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권면하십니다. 그 성숙의 목표를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는 것이라고 제시합니다.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예수가 되어 가정을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만들고, 교회를 그리스도의 교회로 만들며, 나의 삶을 그리스도의 삶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닮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중심으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시는 은사를 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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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이거, 성공적인 어린이 전도 양육법 나침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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