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와 국내외 사례 및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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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막화와 국내외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사막화의 정의
2.사막화의 원인
1) 기후적요인
2) 인위적 요인
3. 사막화로 인한 피해
4.현황
1) 국내 사막화의 사례
2) 국외 사례
6.사막화 해결 방안
1)해결방안
2)사막화 방지에 대한 국제적 활동
Ⅲ. 결론

본문내용

역의 지역사회와 밀착함으로써 방지대책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UNEP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NGO의 활동에는 국제적 수준으로부터 민간적 수준에 이르기까지 또는 조사연구로부터 기술원조 난민구제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국제 수준의 NGO로서는 ICSU(국제학술연합)의 IGU(국제지리학연합)활동이 특히 주목된다. 1972년에 「건조지역과 그 주변의 사막화」워킹그룹을 발족시키고 세계 각 지역의 사막화의 원인과 현상, 대책의 문제점등에 관한 비교연구를 하였으나 「건조지역에 있어서의 자원관리」워킹그룹(1980~1988)에 인계되어 사막화방지대책과 함께 건조지역의 자원관리에 대하여 제언을 하였다.
ICSU의 SCOPE(환경문제과학위원회)는 토지개변을 선택하여 농업활동에 수반하는 토지 생산력의 변화를 주테마로 연구하고 있으며, IFIAS(국제고급연구기관연합)은 「우리들의 토양을 구하자」(SOS)와 같은 국제공동연구계획을 조직하였고 ICRISAT(국제반건조열대작물연구소)는 내건성작물의 품종개량, 소규모 관개법의 보급 등으로 방지대책에 공헌해 왔다.
⑤지리학분야의 대응
최근 지리학 분야의 국제공동연구 동향은 사막화현상 그 자체보다는 문제의 중심을 건조, 반건조지역의 개발과 관리문제로 옮겨 국제기관의 프로젝트와 국가 계획 사이에 밀접한 관련을 유지하면서 활동을 해왔다.
영국에서는 1985년 왕립지리학협회가「아프리카 위기의 지리적 배경」을 테마로 하는 회의를 개최
하였다. A.T.Grove가 1980년대의 아프리카의 정세에 관해, 한발과 기아, 기후의 변동과 사막화, 인구문제를 중심으로 전망했다. 프랑스에서는 1985년 Herodote지에「기후와 게오포리틱」이란 제목으로 아프리카 한발의 기상학적 메카니즘과 인도, 이디오피아의 한발과 기아대책을 다루는 논문 특집호가 발행되었다.1986년 4월 다카르에서 INQUA/ASEQUA(국제제4기연구엽합/세네갈,서아프리카제4기학회)의 주최로 국제심포지움 「아프리카에 있어서의 제4기 환경변동 :과거-현재-미래」가 주로 프랑스 언어권의 연구 자료를 모아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의 사막화의 과정보다도 과거의 기후, 환경변동의 복원에 중점을 두었으며 장래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예측에 논의의 중심이 집중되었다.
Ⅲ. 결론
몇 년 전 우리나라에 100년만의 한번 있을만한 가뭄이 있었는데 이는 결코 우연히 나타난 결과가 아니라, 지구의 일부 지역이 점점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토양이 황폐해져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어진다는 유엔의 보고서에 우리나라가 절대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 다시 말하면 이번 가뭄이 100년 만에 우연히 한 번 닥친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자연의 현상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물이 말라서 부족하게 되면 건조 지역이 되어 사막화와 토양 황폐화가 계속된다. 결국 그러한 지역은 어떠한 경작도 불가능한 사막으로 바뀐다. 우리가 알고 있는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는 사하라 사막, 고비 사막 등도 과거에는 강이 흐르고 나무가 무성한 지대였다고 하니 사막화가 얼마나 우리들에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의 이기심이 주는 환경에 대한 영향은 정말 지대한 것 같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무 조금 베고 가축을 방목해서 주변의 풀을 싹 다 뽑아 먹인 다지만 이렇게 산림 파괴되는 곳이 극히 작은 부분이라 단순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 파괴하는 사람이 어디 한두 사람이겠는가. 이렇게 작은 부분이 모여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었다.
우리나라 옛 선조들은 나무에 대해 특별한 정성을 기울였는데 '소나무를 벌목하지 말라'는 규정으로 집 짓고 땔감으로 나무를 베어 산림 훼손하는 것을 방지했다. 나무를 얼마나 아꼈냐 하면 가축을 방목해서 산림을 훼손하는 자는 곤장 100대 이고 소나무 한 그루 도벌하면 곤장 100대, 두 그루 도벌하면 곤장 100대에 병졸로 복무시키고(옛날에는 군에 가면 평생 해야 한다) 소나무 10그루를 도벌하면 곤장 100대 치고 이런 사람은 우리나라에 필요 없다 해서 오랑캐 지방으로 추방했다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옛 선조들은 자연을 소중히 여겨 나무 훼손에 대한 벌이 이처럼 엄했던 것이다. 요즘에야 나무 한두그루 베어버리는 건 아무 일도 아니다. 도로하나, 건물하나 만들려고 산 하나를 그냥 없애버리는데 한두그루쯤 베는 것쯤은 예삿일이다. 아마 조선시대 같았음 공사를 총괄하는 사람은 곤장 맞다 죽지 않을까싶다.
국토 녹화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듯 사막화 또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에 국토의 어느 작은 부분이 황폐화되면 차츰 사막화되고 이것이 기계충처럼 번져 온 국토를 뒤덮고 말 것이다. 거기에다 수 천만리 고비사막에서 지원까지 받게 될 것이니 사막화 현상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선진국의 경우, 또는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더 이상 연료를 위한 벌목은 하지 않다. 선진국의 경우는 오히려 산림이 늘어나는 형편이다. 물론 그만큼 산림의 중요성이 높아져서 스스로 노력한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그들 자신들이 필요한 목재를 자국의 산림보호차원에서 싼 값에 수입하여 후진국에게서 얻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사막화의 원인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우리는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듯 땅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
-참고자료 및 사이트-
#문헌-「지구환경을 보고한다」이시 히로유키, 미래경영사, 1993
「환경의 위기와 대책」전창조외, 세종출판사,1996
「지리학 강의」한국지리정보위원회
「지리이야기」한울출판사
#사이트-http://www.greenkorea.org/ 녹색연합
http://kfem.or.kr/ 환경운동연합
http://cies.kfem.or.kr/ 시민환경연구소
http://www.jungto.org/ 정토회
http://www.unep.or.kr/ 유넵한국위원회
http://www.me.go.kr/ 환경부
http://www.neaff.org/ 동북아산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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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1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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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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