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두바이에서의 삼성건설이 올리는 168층

목차

세계 유수 건설사 수주전 참여

버즈두바이 핵심기술

버즈두바이의 컨셉

삼성건설이 두바이라는 나라에 최고의 빌딩을 올리는 이유

본문내용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원유를 수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바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구가 약 백만명 - UAE전체 인구는 360만명 정도 - 인도에서 가까운 이유로 인도등 서남아 사람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자국민은 15% 정도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외 필리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 한때 이땅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영국인을 위시한 유럽인들, 동구권 사람들등 아주 다양합니다.
그중 한국 사람들도 끼어있습니다.
요즈음엔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로 중국 사람과 중국 상품이 대거 들어와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석유가 풍부한 중동 국가가 이렇게 굳이 허브도시로서의 발전을 꾀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수 있읍니다만 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석유에만 의존하는 국가 경제체제를 탈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고 석유 이후를 보고 이곳 나라 지도자들이 강력하게 두바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바이의 발전에 놀라 인근 중동 국가들에서도 두바이를 벤치마킹하고 있읍니다만 모슬렘 왕조 국가의 특성상 폐쇄적인 그들로서는 쉽지 않습니다.
두바이에 한국 사람들은 노비자로 들어올수 있어 들고 나기가 편하므로 누구든 언제든 방문할수 있으므로 백문이 불효일견입니다.
그리고 버즈 두바이라고 대부분 말하는데 영어로는 Burj Dubai로 표기하고 Burj는 영어로 Tower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음은 '부루즈'입니다. 아랍어에는 '어'발음이 없습니다. 따라서 두바이 타워라고 하던지 부루즈 두바이라고 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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