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복서 허리케인 루빈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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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흑인복서 허리케인 루빈 카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논란은 남아 있다.
실제 루빈 카터를 구원해준 레스라는 꾸준히 그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그의 무죄를 위해 끝까지 싸우는 인물로 이 역을 맡은 비슬레로샤논은 덴젤워싱턴과 실제 레스라와 루빈처럼 아주 절친한 사이로 발전, 사실적인 연기에 도움을 주었다. 실제 루빈의 구원운동에는 아홉 명의 행동가들이 있었으나 좀더 믿음직한 캐릭터의 창조를 위해 세 명으로 압축했다. 권투선수가 되기 위한 덴젤 워싱턴의 노력은 열정 그 자체였다. 제작에 들어가기 1년 전부터 복싱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몸 만들기에 들어갔으며 특별한 식이요법과 격렬한 육체 트레이닝으로 20여 킬로그램의 체중 감량에 성공, 링위에서의 실제 선수만큼의 훈련 양으로 그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루빈 카터가 되었다.
간단히 이 사건의 역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루빈 카터사건 역사
1966년 6월 17일 , 뉴저지의 한 바에서의 살인사건으로 루빈 카터와 그의 팬 아티스 체포.
1967년 전원이 백인 배심원으로 판사는 사형을 언도했으나 배심원은 종신형을 선고.
1974년 9월 , 자서전 "제 16라운드 "출간.
1976년 3월 17일 첫 재판에서 보석으로 풀려난다. 같은 해 12월 재수감.
1981년 12월 22일 아티스 가출옥됨.
1982년 8월 17일 뉴저지주 대법원 항소 거부.
1988년 2월 26일 사건은 기각되어 종결, 22년 간의 무용담은 끝난다.
이 영화를 보았을 때 그 감동은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다. 영화 속에서 레스라가 받았던감동처럼! 난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난 그가 거대한 시련을 겪은 다이나믹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반 고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정상적인 세상이 날 미치게 한다"
정상적인 세상...
우리는 정치인, 판사, 변호사 등등 소위 사회의 윗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크나큰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다
그저 뉴스거리로만 치부될 뿐...
그리고 우리는 먹고살기에 바빠서 그런 더러운 얘기는 듣고 흘려버릴 뿐이다.
그렇게 병들기 시작한 사회는 겉잡을 수 없이 썩어 들어가서는 어떤 부분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되어버린 것이다. 어느 누구든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것은 모른척하고 싶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부끄럽고 이런 얘길 조금씩 접해가면서 그래도 양심은 버려서는 안되겠다는 걸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 나는 모르는 세상의 더러운 구석을 알고 내가 얼마 뒤 세상에 나갔을 때, 나 하나만이라도 그런 일들의 주체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지금도 어디에선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수감중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이 감상문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한 문장으로 감동은 준 문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말뜻을 이해하려면 영화를 보라고 애기해주고 싶다.
증오가 나를 감옥에 가뒀지만 사랑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 루빈 허리케인 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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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2.1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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