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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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롯 유형

2. 제작의도

3. 참고한 작품

4. 장르

5. 시놉시스

본문내용

인 백휴는 자신이 아니라고 억울해 하고 근거를 말해보라고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다. 이에 조은비는 백휴가 범인인 이유를 말해 준다.
#12. 2006년 8월 6일 김성종의 사망 추정 시각인 밤 00시
김성종은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를 구경하겠다며, 2층으로 올라가 창가를 바라본다. 그런데 누군가가 설치해 놓은 혹은 전부터 설치되어 있는 쥐덫을 밟아 발가락이 부러져 비명을 지른다. 이 소리를 듣고 김성종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백휴는 2층에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데 고통스러워하는 김성종을 보고 좀 전에 있었던 안 좋은 일들이 생각났다. 근처에 놓여져 있는 잭나이프를 그의 등에 꽂아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사람들이 2층으로 올라왔는데 김성종은 부엌칼을 들고 있던 최혁곤을 보고 다들 자기를 죽이려 했던 것으로 착각하고 그 두려움에 뒤로 주춤주춤 거리다가 창밖으로 떨어져 죽는다.
#13. 2010년 어느 날
조은비는 여름 휴가차 남해안의 작은 섬을 찾아간다. 물위에 떠있는 고기를 보다가 4년 전의 사건이 기억이 나서 그때의 사람들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막상 알고 보니 별로 친하지 않았던 추리동호회 사람들을 찾아가본다. 살인 사건 후라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동호회 사람들을 만났는데 동호회의 인원은 열대여섯 명쯤 되어 보였고, 수감 중인 백휴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백휴가 나쁜 의도로 살인을 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자신의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고 백휴와는 떨어져있기는 하지만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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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03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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