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론이란 (강추)-전사상거래

목차

Ⅱ. 본론
1. E-business의 정의
1) 기본개념
(1) 전자거래기본법
- 재화와 용역의 거래에 있어 전부 또는 일부가 전자문서교환 등
전자적 방식에 의해 처리되는 거래
(2) 광의의 개념
- 정부조달의 전자화, 대기업의 구매시스템, 기업 간의 상호거래,
소비자 대상의 상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등 전 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전자화 통합화하는 거래
(3) 협의의 개념
- 네트워크와 디지털 화를 바탕으로 발생한 상거래로서 상품 및
서비스의 홍보, 카달로그의 비치 및 견적서의 작성, 주문 및 계약
성립의 확인, 결제, 기업내부의 주문접수처리, 고객서비스 등
개인과 기업 간에 이루어지는 비즈니스프로세스 전체를
전자화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거래
(4) WTO
- 전자적 매체를 이용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광고,
판매 및 유통행위
(5) OECD
- 컴퓨터나 다른 전자적 매체를 통하여 개방형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지는 상거래 행위

본문내용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한 발짝도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하기도 한다. 결국 칼자루는 현업에서 쥐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TFT(Taskforceteam)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업요원들을 중심으로 현업달래기와 길들이기를 잘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업무에 핵심이 되는 직원들에게 무게를 실어주어 프로젝트 진행이 원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과적 운영을 고려해야 한다
▷ 정보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가 중요한 요소인 것과 더불어 운용될 Data가 필수적이다. 바로 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는 시스템 사용자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사용자가 자신이 사용할 시스템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의 성공에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특히 국내 사용자는 서식에 민감하여 결재 처리 등 업무적 관행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반영한 시스템을 선택하고 Customize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 경험 있고 유능한 컨설턴트를 활용하라
▷ 비슷한 기업에 똑같은 패키지를 구축한 결과가 전혀 딴 판으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주된 이유를 보면 컨설턴트들의 구축능력이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컨설턴트에 따라 프로젝트기간이 길어졌다 짧아졌다 할 수도 있으며, 성공여부가 좌우되기도 한다. 그 만큼 ERP프로젝트에 있어서 컨설턴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리스크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동종 유사업에 구축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 통합의 관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 회계 시스템, 영업 관리 시스템, 재고관리 시스템 등 Data통합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제반 비효율적 문제는 대부분 e-비즈니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의 공통적 문제이다. 특히 IMF시대에 접어든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개선하여야 할 문제는 바로 통합적 시스템에 의한 비능률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두 가지의 모듈만을 도입하는 기업이든 전체 모듈을 도입하는 기업이든 반드시 가져야 할 준비 자세는 업무시스템의 개발 보다 전사적 관점에서의 통합성을 반드시 고려하여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부분에 역량을 모아라
▷ 일반적으로 e-비즈니스 시스템의 구축과정을 보면 도입준비에서 분석단계까지 도입사의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고조되다가 설계 및 구현단계에서 현업과의 마찰 등 임직원들이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에 의심을 하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컨설턴트들의 프로젝트추진에 협조가 요구된다. 자발적인 참여나 협조가 필요한 데 이에 대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가시적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부분에 역량을 모으는 것이다. 즉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 추진일정을 수립하여 경영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와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도입사의 여건에 맞게 컨설턴트와 함께 이러한 테마를 선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 전임직원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이다.
2. 조원들의 의견
위의 자료에서 잘 보았듯이 빨라진 정보 통신으로 인하여 기업 경영 환경이 급변화 하기 때문에 시대에 맞춰 주변 경쟁회사에 뒤쳐지지 않게 제조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e-business가 필요하였다.
이렇게 시대에 적합한 e-business를 구축하기 위해선 많은 장애요인들이 있는데 이러한 요인들을 보완하고 새롭게 발전시키면 훨씬 더 빠르며 정확한 정보를 통해 능률적으로 일을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부합되는 기술적인 요인과 기술 외적인 요인을 들 수 있는데, 먼저 기술적인 요인으로 보자면, 경영정보 시대가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 아니라 짧은 순간, 포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졌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기초적인 기술이나, 지식, 그리고 그런 것을 접하는 마인드 등이 부족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이지만 꼭 필요하고 모든 기술의 밑바탕이 되는 그러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기술이나 지식 등을 습득하고 익히는 것에만 취중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을 응용시키고 응용된 기술을 통해 더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져야 할 것이다.
또, 우리나라는 경제나 경영면에선 다른 나라 보다 급성장한 경우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응용하고 습득할 때 전통산업의 기술과 약간의 괴리감이나 마찰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무조건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받아들이기보단 객관적인 관점으로 전통산업의 기술과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적당히 조절을 하여 서로의 장점을 살려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요한 기술적인 개선점으론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완벽하게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술적인 피드백 작업에서 모기업과 모기업에 속해 있는 중·소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여 흐름이 끊기고 원만한 제품의 생산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모기업과 중·소기업들 간의 기술적 표준화를 통해 더욱더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된다고 해서 제조업의 e-business가 원만히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기술외적인 문제도 존재하는 데,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고 외화획득을 위해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닌,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마케팅쪽으로 영향을 주어야 하는데 전문적인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이처럼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자신이 어느 정도 진보한 만큼 주변의 경쟁기업 또한 그만큼 진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과 특별히 구분될 만한 경쟁우위와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첨부시킨다면 충분히 급변하는 정보경영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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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론,   E-business,   전자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