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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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 지역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린산군

3. 서흥군

4. 수안군

5. 연산군

6. 신평군

7. 곡산군

8. 결론

9.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초 현무암분출에 의해 생긴 현무암대지로 되어 있는데 그 두께는 15∼40m에 달한다. 군에는 석회석, 슬레이트와 같은 건재자원도 풍부하다. 토양의 대부분은 산림갈색토양으로 되어 있다.
3) 주요산업 및 특산물
(1) 지방공업 가운데 식료공업, 직물공업, 일용품공업, 화학공업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작지는 군 면적의 약 30%이다. 경작지 가운데 밭이 67.6%, 논이 23.3%, 과일밭이 5.7%, 뽕밭이 2.8%, 나무모밭이 0.4%이다. 논과 밭은 주로 미루벌과 군의 중부지역에 넓게 펼쳐져 있다. 주요 곡물은 강냉이, 벼, 콩, 팥, 녹두이다.
(2) 동부 산간지대에는 중석이 다량 매장되어 있으며, 백년광산, 기주광산이 있다.
(3) 동산리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2호. 곡산군 동산리 산기슭아래 서 있다. 높이 12m, 뿌리목둘레 3.7m, 가슴높이둘레 3.1m이다. 원대는 5m높이에서 사방으로 가치를 쳤는데 비교적 넓은 우산모양의 나무갓을 이루고 있다. 1660년경부터 저절로 자란 나무이다.
(4) 입문소나무: 천연기념물 등록번호 제183호. 곡산군 동산리 정계동 입구에 있다. 나무가 정계동 입구에 있다고 해서 입문소나무이다. 1690년경부터 저절로 자란 것으로 마을사람들의 휴식터로 이용된다. 모두 다섯 그루로 세 그루는 3m 간격으로 남북방향에 있고 한 그루는 5m 간격으로 북쪽 방향에, 한 그루는 20m 간격으로 남쪽 방향에 있다.
4) 교통 및 명소
(1) 군에는 청년이천선의 정봉역과 연결되는 곡산~정봉, 평양~원산 사이 도로가 있다. 정봉까지는 약28km, 도소재지인 사리원까지는 120km이다. 평원 고속도로가 곡산군과 신평군을 경유하여 원산방면으로 개통되었다.
(2) 신덕왕후 사제터: 곡산군의 동남쪽 계수리(구 임계리 용봉마을)에는 이태조의 부인이 된 강씨가 살았던 집이 있다. 훗날 정조 때 이곳에 기념비를 세웠다고 한다. 이 마을에 들렀던 청년시절의 이성계가 강씨 처녀를 알게 되어 부인으로 삼았다고 한다.
(3) 곡산분지: 황해북도 북동부, 곡산천의 중류연안에 있는 분지이다. 곡산천과 그 지류에 의해 이루어진 침식분지이다. 동서길이 약 7km, 남북길이 약 12km, 바닥의 해발높이 155m. 연평균 기온은 9℃이고 연평균강수량은 1346.8mm이다. 분지 안에는 곡산과 여러 개의 지방산업공장들이 있다. 또한 곡산~신평, 곡산~수안, 곡산~신계 사이 도로가 있다.
5) 최근소식
(1) 북한 각 지역에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뭄피해가 심한 곡산ㆍ황주ㆍ은파ㆍ연탄ㆍ수안군 등 황해북도 내 협동농장들에서는 각종 운반수단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밭에 물을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2001.5.9)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각지 농촌들에서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가물(가뭄)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고 전하고 "농업근로자들이 도처에서 많은 물원천을 찾아내어 `앞그루(전작)작물'과 야채밭에 물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유엔 산하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은 2001년 1월 11일 북한에 고지대 식량 생산 지원사업으로 미화 4177만 달러(한화 501억2400만원)를 신규 지원키로 하고 이중 2444만 달러(293억2800만원)는 융자로 나머지 1733만 달러는 무상지원해주기로 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IFAD가 지원하는 북한의 고지대 식량생산지원 사업은 황해북도 곡산, 신계군과 량강도 삼수, 풍서군 등 4개 지역의 46개 협동농장을 대상으로 1만8000세대 약 7만6000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IFAD 대북지원은 환경보호와 함께 효과적인 곡물재배 시스템을 구축해 식량생산과 소득증대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번 융자로 IFAD의 대북 융자총액은 3개 사업에 6900만달러(828억 원)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3) 황해북도 신계·곡산·수안군 일대의 이름바 미루벌에 '병사마을'이 새로 생겼다고 노동신문이 보도(1999.7.5)했다. 1999년 6월 각급 군부대 출신의 200명 당원 제대군인들이 집단적으로 미루벌에 진출, 당의 이모작농사 방침 관철을 위한 선봉대를 자임한 바 있는데, 병사마을이란 바로 이들이 거주할 살림집을 지으면서 조성된 마을을 말한다. 병사마을은 10여개 리에 형성됐는데 곡산군 률리에 생겨난 병사마을의 경우 '강성대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할 영웅감들이 살게 될 마을'이라는 뜻에서 특별히 '강성마을'이라고 부른다.
6) 지역성 및 발전계획「북한산업의 현황과 남북한 산업협력」. http://www.kiet.re.kr/main.jsp(산업연구원).
(1) 곡산군의 지방공업 가운데 식료공업, 직물공업, 일용품공업, 화학공업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지역에 남북한 산업협력 차원에서 경공업 단지를 조성한다면 노동집약적 제품의 생산이 북한의 저임노동력 북한이 외국인 투자기업에 요구하는 임금수준은 외국인 투자기업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대체적으로 미숙련 일반노동자의 경우 월평균 임금은 미화 150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정됨. 북한의 임금수준을 남한이나 동남아국가들의 임금수준과 비교하면, 대체로 남한보다는 낮고 동남아국가들보다는 높은 수준임.
을 이용하여 1980년대 말 이후 남한에서 급속한 임금상승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경공업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북한은 사회주의체제하라는 특수한 상황 아래에 폐쇄성과 후진성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북한이 가지고 있는 지형적, 지리적 요건과 천연자원, 관광자원 등은 북한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개방적인 태도와 남북한 산업협력이 이루어 진다면 북한의 발전은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Ⅳ. 참고 문헌
1. http://nk.chosun.co.kr(조선일보 NK리포트)
2. http://news.naver.com(naver뉴스)
3. http://duokorea.cafe24.com(솔향)
4. http://www.kiet.re.kr/main.jsp(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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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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