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의 시대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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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식의 시대변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근세복식]15C~18C
1.르네상스 시대
2.바로크 시대
3.로코코 시대

[근대복식]19C
1.나폴레옹1세 시대(엠파이어 스타일)
2.왕정 복고 시대(로맨틱 스타일)
3.나폴레옹3세 시대(크리놀린 스타일)
4.19세기 말 시대(버슬 스타일, 아르 누보 스타일)

본문내용

전 시대에 나타났던 순수한 예술미 대신 산업혁명으로 인한 물지 문화의 성격으로 유행의 범주도 훨씬 넓어졌다.
《 여자의 복식 》
① 크리놀린(crinolin) - 크리놀린은 유제니 황후가 황후의 자리 에 오르기 직전에 황태자의 탄생을 앞두고 변한 몸매를 감추기 위해서 스커트 폭을 확대하는데 사용했던 것으로 오랫동안 귀족의 상징으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크게 유행하였다. 1866년경에는 겉 스커트를 커튼처럼 걷어올린 폴로네즈스타일(polonaise style)로 변화되는 과정을 거친 후 양옆의 부풀림은 뒤로 모아지면서 버슬이라는 새로운 실루엣으로 변하게 되었다.
② 콜셋 - 르네상스 시대부터 귀족적 분위기를 주는 요소로 커다란 역할을 해 왔던 콜셋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가슴에서 허리와 배의 곡선을 아름답게 조이는 길 콜셋이 사용되었고, 1840년대부터는 뒤물랭 여사가 디자인한 콜셋이 1860년대까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③ 로브(robe) - 1850년대 로브의 스커트는 오늘날 티어드 스커트와 같이 이중 삼중의 플라운스가 달린 로브가 유행하였고 여러 줄의 러플이 달린 로브도 유행되었다.1850년경에는 파고다 슬리브라고 하는 특징적인 형이 유행하였다.1868년 경 크리놀린은 눈에 띄게 감소되고 이에 대신하여 등장한 것이 엉덩이 받침형식의 도구였다.1860년대는 가브리엘이라는 프리세드레스가 나타났는데, 이 로브는 몸체와 스커트를 붙여서 몸에 잘 맞도록 여러 조각으로 재단한 것이다.

외투 - 스커트와 소매의 부풀림에 따라 르댕고트 보다는 어깨에 두르는 숄이 유행하였다. 이때의 숄은 사각형이 큰 것이 유행했고, 그 외 어깨와 팔을 싸고 힙까지 내려오는 망토도 병행하여 이용되었다.
《 남자의 복식 》
일반 시민사회에서 기본적인 복식은 프락(frac), 질레(gilet), 판탈롱(pantalon)으로 이루어지는 한 세트의 복장이었다.
① 판탈롱(pantalon) - 프랑스의 부르주아들 사이에서는 판탈롱과 같은 바지를 입기도 했는데 이시기에 들어와 체크 무늬나 줄무늬가 많아졌다.
② 자게트(jaquette), 베스통(veston) - 자게트는 졸래의 르댕고트를 혼합한 형으로, 길이는 허리 아래까지 오며 앞단의 자락은 직각 또는 둥글게 굴려졌다. 베스통은 종래의 르댕고트를 자른것 처럼 길이는 허리 아래까지 오며, 모두 울로 만들어 졌다.

외투 - 외투로는 르댕고트가 잘리어 베스통으로 입혀지다, 대신 짧고 경쾌한 스타일의 망토가 다시 유행하였다. 망토는 더블브레스티드(double breasted)가 많고 라펠칼라가 달렸으며 슬릿이 양쪽에 위치해 있었다.
19세기 말 시대(버슬 스타일, 아르 누보 스타일)
이 시기에는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해 남자복과 같은 더블칼라의 재킷과 스커트가 분리된 투피스 수트가 나왔으며 적 시대까지 스포츠 웨어 등 특수한 용도로만 착용되었던 바지가 여성복에 등장하였다. 또한 크리놀린 스타일은 1870년대에 들어오면서 검소함과 기능성의 취향이 강해졌다.
《 여자의 복식 》
(1) 버슬 스타일(Bustle Style) - 버슬 시대의 콜셋은 앞이 납작하고 힙을 부풀리기 위해 뒤가 짧은 형태가 창안되었고 스커트에는 버슬이라는 패드를 넣어 힙이 돌출 되기 위해 두 가지 형태의 버팀대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스커트 버팀대를 착용했을 때 는 힙이 거의 90˚ 각도로 돌출 되어 쟁반을 올려놓은 듯한 실루엣을 이루었으며 화려하고 장식적인 트레인(train)을 달아 힙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1888년대가 되면서 그 크기가 갑자기 약화되었고 1890년대가 되면서 거의 사라졌다.
(2) 아르누보 스타일(Art Nouveau Style) - 아르누보는 "새로운 예술" 이라는 뜻의 아르누보는 수공예품에 가치를 두자는 밋루 수공예 운동을 배경으로 하며 자연주의적 방법과 꽃과 식물 그리고 여인을 주 소재로 사용하여 예술을 표현하였다.
① 아워글래스 실루엣(Hourglass silhouette) - 1890년대가 되면서 버슬의 심한 곡선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스커트 형태로 바뀌었고 스커트가 장식도 없어지고 단순해지는 반면 관심의 초점이 상체의 어깨와 소매로 옮겨지면서 어깨를 장식하고 소매를 여러 형태로 부풀려 주기 시작했다.
② S-커브 실루엣(S-Curve Silhouette) - 아워 글래스 실루엣의 거대했던 소매는 1897년경 갑자기 좁은 소매 형태로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관심의 초점이 힙으로 옮겨갔다. s-커브 실루엣은 보강된 콜셋으로 그 형태가 강조되었으며 1902년부터 더욱 굴곡 시키기 위해 힙을 더 많이 밖으로 돌출 시키고 앞 허리선은 아래로 뾰족한 곡선을 그리며 더욱 가늘게 강조시켰고 가슴속에 손수건이나 부드러운 헝겊을 넣었고 또한 스커트의 길이가 더욱 길어져 바닥에 끌렸으며 레이스와 러플을 많이 사용했다.
산업혁명 이후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자 남성복에서 디자인을 본딴 테일러드 쑤트(taioered suit)차림이 의생활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블라우스도 함께 등장하였고, 목 주위를 장식할 수 있도록 화려한 레이스가 많이 이용되었으며 허리는 점점 가늘게 강조하게 되었고 유방은 콜셋의 상단에서 떠올려 받쳐지는 과장된 실루엣으로 발전 하였
다.
《남자의 복식 》
남자 복식의 기본은 상의(frac), 조끼(gilet), 바지(pantalon)가 한 벌이다. 상의는 길이가 힙 근처까지 오고 모양은 앞여밈이 다소 둥글려진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다. 조끼인 베스트는 예복으로 사용하고 질레는 현재의 형태와 거의 비슷했지만 작은 칼라가 달린 것이 차이점이다. 외투(overcoat)는 길이가 다른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다. 그 중 케이프에 소매가 달린 코트이고 벨트를 맨 인버네스 케이프(inverness cape)가 1870년대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프락 코트(frac coat)와 모닝 코트(morning coat)등은 거의 이 시기에 영국에서 확립된 것이다.

시기의 꼭 끼는 허리선은 사라지고 보다 활동적으로 되었다. 스포츠의 발달로 캐쥬얼 웨어가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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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2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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