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의 반란

목차

◈ 스파르타쿠스 (Spartacus) ?~BC 71.

◈스파르타쿠스의 반란(B.C.73 - B.C.71)

◈ 3년이나 지속된 스파르타쿠스의 봉기

◈ 노예제도에 대해서

본문내용

생활의 질이 판이하게 달랐다.
대체적으로 노예는 가족이 없고, 재산(cf. peculium)도 없고, 종교생활도 어렵사리 인정되었으며, 신분은 세습되었다. 노예의 해방을 "vindicta"라고 하였는데, 이는 호구 조사과정을 통한 불법적 노예의 자유화, 혹은 유언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적어도 법적 견지에서 노예는 물건 혹은 동물로 간주되었는데, 울피아누스는 "시민법에 관해서는 노예는 무인격으로 간주된다."(혹은 "노예는 아무런 인격도 소유하지 않는다." Instilutes, I, 16.4)라고 하였다. 스파르타쿠스 난 이후 노예들의 처지가 조금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노예주들은 당근과 채찍 정책을 병행하여, 한편으로는 노예에 낙인 혹은 목걸이 착용시킨다든지 지하 감독 운영하면서도, 동시에 노예 처우를 개선하였다. 예컨대, Varo는 감독노예에게 보상이나 특유 재산(peculium) 허용할 것이며, 일반 노예들도 채찍보다 회유책 쓸 것을 조언하고있다. Columela도 농장 주인들이 "스스로 노예들의 빵맛을 보고 음료를 마셔볼 것... "을 충고하고 있다.
§참고 문헌
김경현. <스파르타쿠스 봉기의 성격에 관하여 - 제 1부: 연구사의 개관>. <<서양사론>>. 35 (1990): 1-30.
김민현. <스파르타쿠스 반란은 노예전쟁이었는가?>. <<전망>>. (1995): 116-121.
§참고 사이트
http://myhome.hanafos.com/~jwb2848/sens/world.htm
http://www.yumkwang-gie.hs.kr/teach/sbjang/saegye/world5-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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