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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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들어갈 수도 없었고 멀리서 그냥 바라보았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곳에서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꼈지만, 부처님의 자비로 편안함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통도사를 갔다온 나의 느낌을 이야기 했다. 오랜만에 통도사는 신비롭게 새로운 사찰이 아니라 편안하고 안락한 내 집은 같은 편안한 마음을 들게 있다. 아직까지 불교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통도사를 갔다온 이후 좀 더 차분하고 상쾌지만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는 것 같다. 묘한 감동과 여운을 뒤로 한 채 절을 내려와 이 절의 암자인 서운암을 한 번 찾아가기로 했지만 너무 어둡고 날씨도 추워서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돌리기로 했다. 올라가는 길이 멀고, 통도사를 보고 차근차근 그 길을 친구들과 함께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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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답사기,   통도사,   기행문,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