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등소평과 카스트로 개인, 심리적 접근
1) 등소평의 생애
2) 카스트로의 생애
2. 등소평과 카스트로 정책비교
1) 등소평
2) 카스트로
3. 등소평과 카스트로 정치적 한계
1) 등소평
2) 카스트로
Ⅲ. 결 론
Ⅱ. 본 론
1. 등소평과 카스트로 개인, 심리적 접근
1) 등소평의 생애
2) 카스트로의 생애
2. 등소평과 카스트로 정책비교
1) 등소평
2) 카스트로
3. 등소평과 카스트로 정치적 한계
1) 등소평
2) 카스트로
Ⅲ. 결 론
본문내용
. 그는 그런 폐단을 확인해가면서도 자신이 평생을 걸고 지켜왔던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 할 수 없는 듯 보인다. 그는 단지 사회주의의 잘못된 점을 조금 수정할 뿐 그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개혁과 개방이 사회주의의 근본 원칙을 뒤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맹비난하고 나서며, 아직도 폐쇄주의를 외치고 있다. 또한 오랜 독재로 인하여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점차 더 두터운 방어 벽을 쌓아버리고, 그 자신만의 정권(자신의 이데올로기에 맞춰 다스리는 쿠바) 유지에 급급해 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더 이상 쿠바에서 살 수가 없게 된 국민들은 공중과 해상을 통한 대규모 탈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수많은 난민을 만들어 내고 있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마르크스를 숭배하고 러시아의 볼세비키 혁명을 기념하며 늙었지만 젊은 시절의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시키려는 카스트로는 이제 쿠바인들에게 어리석은 존재로 전락해가고 있다. 그는 시대에 발 맞추어 나가지 못하고 지난 1960-1970년대 자신의 모습에 갇혀 지내는 것 같다.
Ⅲ. 결 론
등소평과 카스트로 두 사람 모두 20세기 사회주의 근대사를 이끌었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현재 사회주의가 붕괴된 상황에서도 꿋꿋히 반세기 이상을 자신들의 조국을 사회주의 노선으로 이끌어 나갔다. 물론 정치적 실현기도 있었지만, 비교적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안정적으로 국가 운영을 해왔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분명 차이점은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지만, 중국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받아들여 현재의 중국은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 생활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반하여 카스트로는 반미를 외치며 50년전과 마찬가지로 폐쇄정책을 외치고 나섰다. 그 결과 쿠바 국민의 생활 수준은 점차 낙후되어 가고 있으며, 처음에 국민들로부터 얻었던 인기마저 잃어 가고 있으며, 수많은 난민이 전세계를 떠돌고 있다. 이 두사람 모두 세인들로부터 그들의 탁월한 정치력을 인정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면 결과는 너무나 현저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쪽은 정치체제를 고수하면서도 개방성과 유연성 있는 자세로 다른 체제를 받아 들임으로써 근대화에 성공 했다고 볼 수 있으나, 다른 한쪽은 정치체제 유지에는 성공 하였으나, 자신의 것만을 고수하는 폐쇄적인 모습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국가 모두 같은 정치체제하에서 서구 세력으로부터의 독자적인 길을 걷는다는 목표하에 20세기를 걸어왔다. 그러나 지도자의 정치스타일에 의하여 결국 다른 모습을 하게 되었다. 물론 사회조건이나 기타 여러 환경 조건이 다를 수도 있겠으나, 지도자의 정치 스타일에 의하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즉, 여기서 한 국가의 성패에 지도자의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은 이 두사람 모두 세인들로부터 존경과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정치적 유능함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 참고문헌 >
대륙의 지도자 등소평, 삼문, 등용, 2001
붉은별 등소평, 대림기획, 진동일, 1995
중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김소중 저, 종로출판사, 1988
피델 카스트로 , 로버트 E.쿼크 저, 이나경 역, 홍익 출판사, 2002
쿠바혁명과 카스트로, 리우스 저, 김용범 역, 오월, 1988
큐바와 카스트로, Monahan, James저, 탐구당, 1964
카스트로이즘에 관한 연구:쿠바혁명의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이기복 저,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1989
혁명아 등소평, 시사출판사, 등용, 1997
Ⅲ. 결 론
등소평과 카스트로 두 사람 모두 20세기 사회주의 근대사를 이끌었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현재 사회주의가 붕괴된 상황에서도 꿋꿋히 반세기 이상을 자신들의 조국을 사회주의 노선으로 이끌어 나갔다. 물론 정치적 실현기도 있었지만, 비교적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안정적으로 국가 운영을 해왔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분명 차이점은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지만, 중국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받아들여 현재의 중국은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 생활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반하여 카스트로는 반미를 외치며 50년전과 마찬가지로 폐쇄정책을 외치고 나섰다. 그 결과 쿠바 국민의 생활 수준은 점차 낙후되어 가고 있으며, 처음에 국민들로부터 얻었던 인기마저 잃어 가고 있으며, 수많은 난민이 전세계를 떠돌고 있다. 이 두사람 모두 세인들로부터 그들의 탁월한 정치력을 인정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면 결과는 너무나 현저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쪽은 정치체제를 고수하면서도 개방성과 유연성 있는 자세로 다른 체제를 받아 들임으로써 근대화에 성공 했다고 볼 수 있으나, 다른 한쪽은 정치체제 유지에는 성공 하였으나, 자신의 것만을 고수하는 폐쇄적인 모습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국가 모두 같은 정치체제하에서 서구 세력으로부터의 독자적인 길을 걷는다는 목표하에 20세기를 걸어왔다. 그러나 지도자의 정치스타일에 의하여 결국 다른 모습을 하게 되었다. 물론 사회조건이나 기타 여러 환경 조건이 다를 수도 있겠으나, 지도자의 정치 스타일에 의하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즉, 여기서 한 국가의 성패에 지도자의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은 이 두사람 모두 세인들로부터 존경과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정치적 유능함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 참고문헌 >
대륙의 지도자 등소평, 삼문, 등용, 2001
붉은별 등소평, 대림기획, 진동일, 1995
중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김소중 저, 종로출판사, 1988
피델 카스트로 , 로버트 E.쿼크 저, 이나경 역, 홍익 출판사, 2002
쿠바혁명과 카스트로, 리우스 저, 김용범 역, 오월, 1988
큐바와 카스트로, Monahan, James저, 탐구당, 1964
카스트로이즘에 관한 연구:쿠바혁명의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이기복 저, 경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1989
혁명아 등소평, 시사출판사, 등용,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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