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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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상의 예를 배우자

2. 사례

3. 사례의 과거와 오늘

4. 가정의례인 관혼상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5. 조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약간 돌려 음복하고, 신주일 경우에는 사당에 모시고, 지방과 축문을 불 태운다.
⑮ 철상
철상이란 상을 걷는 것을 말하는데, 모든 제수(祭需)는 뒤에서부터 물린다. 다시 말하면 수저와 밥그릇 국그릇 술잔등을 먼저 거두고, 차례대로 뒤에서부터 거두어드리면 된다.
음복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이 모여서 시식을 한다. 또한 친족과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고 이웃 어른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한다.
ㆍ 과거와 현재에 다른 점
현대에는 제례로서 조상의 공경의 마음은 변한 것이 없지만 좀 더 간소해져 오직 기제(기제), 묘제(묘제), 절사(절사)에 한하고 있다. 그것도 기제의 경우 조부모 부모의 2대 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제사시간도 기일 몰일 후에 지내고 있으니, 모든 것이 편의 위주로 변해 가고 있다.
기독교, 천주교의 유입의 종교적 이유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제사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 과거의 비해 늘어났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Ⅳ. 가정의례인 관혼상제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예절이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습관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생할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이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므로, 무리를 지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며 사는 일정한 지역을 생활문화권이라고 하고, 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편리하고 바람직한 방법이라 여겨 모두 그렇게 행하는 생활방법이 예절이다.
흔히 생각하기를 현대생활에는 현대예절을 알아서 행해야지 전통예절은 몰라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견해는 전통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라고 할 수밖에 없다.
전통예절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예절이면서도 현대생활에도 필요한 것이므로 현대예절의 일부라 할 것이다.
따라서 예전에는 있었고 필요했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불필요하고 자손에게 물려줄 가치도 없는 것이라면 그것은 옛것일 수는 있어도 전통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전통예절은 우리 조상으로부터 전해지는 예절로서 현대를 사는 우리도 그것을 옳다고 여겨서 지키고 행할 필요를 느끼고 자손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서 물려줄 가치를 갖는 생활방식이다.
전통이란 오래되고 낡아서 현대인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것으로 현대를 사는 우리가 신뢰하고 근정해서 수호하고 계승할 가치를 인정할 때 비로소 전통이라 하는 것이다.
Ⅴ. 조사를 마치고...
전통의식에 대한 복잡함을 한 번 더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의식의 복잡함이 가정행사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낸 것이었다. 외국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전통예절은 설 자리를 일어가고 있다. 우리의 뿌리이자 근본인 전통예절을 잘 이해하여 우리민족만의 매력으로 가꾸어 나가야겠다.
※ 참고 자료
ㆍ 관련 사이트
\"관혼상제\", (25 June 2004)
\"예지원\", (26 June 2004)
ㆍ 참고 문헌
(꼭 알아야 할)관혼상제백과
강 전우 하서 출판사

키워드

한문,   관혼상제,   4례,   사례,   예절,   제례,   관례,   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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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10.06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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