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소프트웨어

목차

The World Of Software

70년대의 소프트웨어
80년대의 소프트웨어
80년대식 소프트웨어의 분류체계
90년대 이후의 소프트웨어
　94년 현재 소프트웨어의 분류체계
2천년대를 향한 한국의 대응
2천년대를 향한 한국의 정보산업
정보산업 원동력은 소프트웨어

본문내용

정보처리서비스가 포함된다.
정보산업 원동력은 소프트웨어
정보처리산업의 발전은 철강이나 자동차공장 건설기술과는 판이하게 다른 도전이 앞에 놓여있으며,정보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은 바로 소프트웨어인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컴퓨터와 통신기계를 움직이며 공장을 자동화하고 정보를 한 네트윅으로부터 다른 네트윅으로 전송시켜 주기도 하는 등 수많은 기능을 수행한다. 그런데 소프트웨어는 만저볼수도 없으며 무게도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처럼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작동상태를 손으로 만져보고 수리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지름길이 없으며 다만 적합한 과학지식과 기술을 축척해서 이를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으로 소프트웨어는 기계에서 작동하는 인간의 종합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창작에 나서는 문장가와 비유하는 것이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서 소프트웨어는 독창적인 생각이나 지적인 통찰력이 문장력을 통하여 표현되는 문장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정보산업을 뒷받침 해 줄만한 기반구조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기반구조란 정보산업을 밑받침해주는 기초기술 또는 기술적인 기반인데 이를 소프트웨어의 측면에서 특수용어로 정의해 보면 기반구조의 구성요소는 첫째,경쟁적인 데이터통신 서비스의 이용가능성이며 둘째,각가 다른 기기와 파일을 연결시켜주는 기본소프트웨어의 공동이용 시설이며 세째,더 질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자동생산하는 툴이며 네째 응용프로그램이며 다섯째,신뢰할 수 있고 실요적인 시스템 통합기술과 여섯째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에지니어링을 길러내는 전문기관등이라고 할 수있다. 그럼 한국은 이같은 중요한 소프트웨어 기반구조에 어떤 핵심적인 조취를 취하고 투자를 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그리고 국내산업보호주의는 기반구조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점이다.그리고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작회사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는 최고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길러내는 데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또한 한국은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선진국들로 부터의 기술이전이 불가는 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최소한 통제된 개방환경을 조성해야할 것이다. 예를 들면 특정 소프트웨어산업 분야에서 적합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외국업체와 합작투자를 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국에 이전해 줄 수있는 다국적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일이며 이들 다국적 기업들을 배제하는 보호주의적인 “공생적 접근방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세계 제일의 정보산업계발을 세워놓고 있는데 이것은 그야 말로 “매우 흥미있는 비전”이다. 하지만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즉, 한국이 현재 조직적이고 개방적인 접근 방법을 추구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과 충분한 하부구조를 갖추지 않고도 정보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기반구조는 한국정보산업발전의 열쇠가 된다.

키워드

세계의소프트웨어,   70년대의 소프트웨어,   80년대의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의 분류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