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비쿼터스｣, <서울 디지털 포럼 2005 특집다큐>

본문내용

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은 IT 기술과 나노 기술, 생명 공학을 통해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모든 사물에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프로세서를 제작하여 초소형화, 고성능화, 대용량화 시켜, 인간을 인식하기 위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제공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IT, NT, BT 의 융합과 결합을 통해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미래는 밝아지고 있는 것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하고 정보의 격차를 해소 시켜줄 수 있지만, 개인정보의 노출이라는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기술적인 측면의 발전을 위해 정부는 끊임없는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개인 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시스템도 함께 마련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십 수년 혹은 수년 내에 우리의 삶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의해 안락하고 편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혜택은 우리에게 또 다른 책임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컴퓨터 기술의 만연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 편안함에 따른 나태 등의 부작용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비쿼터스 적인 생각과 함께 올바른 미래상을 가지고 앞으로 도래할 미래를 준비해 나아가야 하겠다.

키워드

유비쿼터스,   감상문,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