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으로 빠져봅시다. (꿈에 관한 모든 것)

소개글

꿈 속으로 빠져봅시다. (꿈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상징의 언어들

■ 오늘 밤 이렇게 한번 해보라

■ 꿈은 해결사

■ 뇌 지도를 보면... (결론)

본문내용

치면 그는 모든 게 잘못되었다며 사실은 자기가 죽은 게 아니라고 했어요.” 잠이 깨고 현실로 돌아오면 기분이 울적했다. 이런 꿈은 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을 겪는 한 과정으로 누군가가 죽었다는 생각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닐슨은 말한다.
■ 뇌 지도를 보면... (결론)
꿈의 영상과 줄거리가 모두 심리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극기록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으로 뇌의 활동을 관찰해보면 렘수면(수면의 여러 간계 중 꿈을 꾸면서 심박동과 호흡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단계)때는 단기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분비가 적다. 그래서 꿈에서 낯선 사람이 가까운 친구가 되고 꿈의 장면이 계속 바뀌다 보면 줄거리를 잊어버리게 된다. 사람들이 대부분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 수면중에는 대뇌의 감정중추인 변연계가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꿈에서 감정이 난무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성을 관장하는 전전두엽대뇌질은 활동이 줄어드는데 꿈에서 하늘을 날고 터무니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 같다.
꿈속에 나타나는 아주 독창적인 형상과 생각은 마음속에 감추어진 문제해결능력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침대 가까이에 꿈 일기책을 두고 완전히 잠이 깨어 잊어버리기 전에 꿈꾼 내용을 기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꿈의 힘을 활용하는 진짜 비결은 꿈이 데려가는 곳으로 주저 없이 따라가고 어려운 계시나 악몽을 피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꿈은 항상 달콤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꿈에는 예외없이 신비함과 통찰력이 깃들이었다.

키워드

꿈,   해몽,   악몽,   잠,   정신과,   정신,   뇌,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