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을 다녀와서

소개글

창덕궁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금천교에서

2. 진선문을 들어가며

3. 권위의 인정전

4. 대조전에서

5. 비련의 주인공 낙선재

6. 후원으로

7. 부용지에서

8. 애련정에서

9. 연경당

10. 반도지와 관람정을 보며

11. 존덕정을 바라보며

12. 취규정에서 교수님과 사진을

13. 옥류천의 전경

14. 백성을 생각하는 청의정

15. 650년된 다래나무

16. 향나무

본문내용

또한 그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청의정 앞에는 조그마한 논이 있는데 전에는 잡초만 무성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벼들이 무수히 있어 아주 보기가 좋았다.
15. 650년된 다래나무...
옥류천과 청의정을 뒤로하고 교수님께서 신기한걸 보여주신다고 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650년된 다래나무 넝쿨식물인데 650년이나 되어 넝쿨이 하나의 나무처럼 보였다. 무게도 엄청나서 버팀목도 엄청나게 컸다.
16. 향나무
드디어 마지막 코스 향나무!! 이곳에서 교수님의 종례를 듣고 끝나 버렸다. 이 향나무는 400년된 것으로 오래된 나무이다. 그 역사에 맞게 어마어마한 규모로 서있다.
이렇게 창덕궁의 답사를 마쳤다. 조상들의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담긴 창덕궁... 교수님께서 누차 말씀하셨듯이 서울 한복판에 이런 대자연이 살아있구나 생각하면 내가 이 학문을 하는 뿌듯함이 절로 생겨 나온다. 물론 처음 와본 것은 아니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듣다. 내가 마지막으로 창덕궁에 왔던 것이 아주 어렸을 때라 지금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 그리고 이번 답사는 처음 답사라 그런지 어리버리 다녔지만 내가 생각했던 답사보다는 더욱 알차고 흥미 있었던거 같다. 앞으로 내가 조경학을 배우면서 많은 답사를 하겠지만 이번 답사는 잊지 못할 것이다. 피곤하지만 너무나 즐겁고 또한 행복한 하루였다.
참고도서: 한국의 궁궐 , 대원사, 1997
창덕궁, 대원사, 1997
原色 世界 大 百科 事典, 한국교육문화사
현대 국어 대사전, 범중당, 양주동저
참고자료: 인터넷 사이트 -> http://gong.snu.ac.kr/~shii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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