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세상이 화안해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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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마스테...세상이 화안해요...^^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작가 자신을 향한 눈낄
2.2 작품속에서의 시대를 반영한 작가의 눈낄

3.결론

본문내용

“눈먼거북이가 있어요, 거북이는 깊은 바닷속을 헤매고 잇는데 바다 표면엔 나무로 만든 목걸이를 파도에 떠밀려 출렁거리고 있는거예요. 눈먼 거북이가 백년마다 한번씩 바다 표면으로 올라온다고 할 때 우연히 파도에 출렁거리는 목걸이가 거북이의 목에 걸리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만년? 천년? 백만년?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그보다 더 어렵대요“
여기에서 볼때 생명존중사상은 드러난다. 눈먼거북이가 파도에 출렁이는 목걸이에 걸리리면 최소한 만년은 기다려야만 한다는 뜻으로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은 더 오랜시간이 걸리고 더욱 어렵기만 할뿐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의 생명가치는 그것만으로도 존중할만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한국인도 많이 있겠지만 피부색에 따라 차별하고 무시하는 한국인의 부정적 세태나 백인우월주의로 백인 아닌 다른 인종들은 차별하고 멸시하는 세태의 미국인이나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멸시하고 핍박하는 만큼 우리도 미국에 가 면 외국인 노동자를 멸시하고 핍박하는 것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상호적으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싶다.
생명사상이라 하면 박경리선생님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박경리 선생님에 대해 전무한 상태였던 나로서는 이번에 소설사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생명사상에 입각한 문학과 삶과의 관계는 문학이란 추상적이며 허공이므로 허공에다 시간도 깔고 공간시공이 문학의 개념인것이다. 문학과 삶과의 관계는 인생에 대한 추구 생명에 대한 추구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교양이라기 보다는 품성으로 법률가는 인간재판을 위해 법에 기초하기 에 직접적 인간에 관심이 없고 피부과 의사는 병에 대한 관심만 가지만 경제가는 이익에 관련한 숫자에만 관심이 있고 정치는 기득권의 유지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에 실재적 인간은 존재하지 않 는다. 여러 가지 인간과 관련된 일을 소재로 하여 영향을 미치는게 문학이다.
필요와 불필요에 따르지 않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인격적, 사회적 존재로 문학 이 된다는 것이 생명사상에 입각한 문학과 삶과의 관계인 것이다.
바다에서 끌어올린 모래로 갯벌은 없어지며 지상에서의 시멘트 작업으로 바다도 죽고 땅도 죽기 마련이다. 하지만 개발과 보전의 모순성은 어렵더라도 참고 마지막으로 지켜나가야 함을 의미한 다.
▣ 결 론
나마스테를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이정도까지 심각했었냐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너무 안일하게만 생각하고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의 편협한 눈낄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모방송국에서 “블랑카”라는 개그맨이 나와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주제로 한 개그가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나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 문제가 사회 이슈화 되어 있는줄은 몰랐었다.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이 작품을 통해 박범신 작가가 원했던 것은 작품을 읽고 난 후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현실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나처럼 전혀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까지도 내가 받았던 감응처럼 한번더 작가의 눈낄로 봐주길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외국인 근로자고용 허가제를 필두로 써내려간 이 소설은 작가가 평소 희망하고 소망하던 히말라야 카일라스산을 중심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의도를 작품의 등장인물을 통해 표출하는 전형적인 소설형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모든 인권은 존귀하다는 것을 전제로 오직 피부색이 다르단 이유하나 만으로 핍박받고 멸시받는 것은 부당하며 그리고 조국이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다하더라도 그 문화나 정신적 세계까지도 폄하하는 눈낄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아들 카밀과 애린이 과거의 신우와 카밀이 약속했었던 히말라야 카일라스 마르파 무화과집으로 찾아가는 과정은 네팔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인간평등과 고귀함을 잘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마르파 무화과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르파도 이제는 문명의 이기인 자본주의가 도입되었음을 밝히는 포장도로를 드러냄으로 인해 또다시 한번 자본주의의 무의미함과 물질의 이기를 부정하려고 시도하였다.
외국인노동자역시우리나라사람처럼같은사람이다.
먼자신들의나라를버리고우리나라로와서갖은모욕을당하는이주노동자들이불쌍하지도않은가!
강제추방으로인해많은이주노동자들이자신의모국으로돌아가는가하면 우리나라에서힘든일은 다하고불법체류자란약점으로인해자신이일한대가를받지도못한 체쫓겨났다.쫓겨나서다른 일자리를구해보지만생각처럼쉽지않다.우리나라에계속남아있으려는사람들끼리모여서식량을 비축해두고숨어 있어 보았으나소용이없다.우리나라에서3D업종에종사하면서제대로 된임금을 받지못하는외국인노동자들의 실상을 보면서가슴이아팠다.
불법체류자란것을약점을잡아임금을지급하지않은악덕업주들을먼저잡는것이우선이란생각을 했다.그사람들이우리나라에서일을하면서가장힘들었던점은이새끼,저새끼하고,때리고, 모욕감을주는일이가장힘들었다고한다.
우리한국인들도서양에나가면이처럼인종차별을받는다.
우리나라사람들이그것을싫어하면서어떻게정작우리나라에있는외국인노동자들에게그럴수 있을까?라는생각을하면서인종차별이란것이빨리완화되었으면좋겠다고생각했고,강제추방은 우리정부의실수라고생각된다.외국인들에게일터를빼앗지말았으면하는나의바람이있고,외국인들을 갑자기이렇게내모는것은정당하지못하고,우리는또한외국인노동자가일할권리를빼앗을권리 또한없다는것이다
▣참고문헌
☞『나마스테』 『박범신지음』 『한겨레신문사』 『2005.03.18』
☞『비평의 어둠걷기』 『정현기지음』 『민음사』 『1991.09.20』
☞『한국현대문학의 제도적 권력과 사회』 『정현기지음』『문이당』『2002.09.16』
☞『외국인노동자와 한국사회』 『설동훈』 『서울대학교』 『1999.05.25』
☞『한국 소설의 이론』 『정현기지음』 『솔』 『1997.03.31』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박경리』 『현대문학』 『1995.05.18』
☞『문학의 이해』 『문학과문학교육연구소』 『삼지원』 『1997.07.30』
-REPORT-
(나마스테! 세상이 화안..해요 - 작가의 눈깔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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