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 모더니즘의 계승과 대안

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 : 모더니즘의 계승과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自意識, 思想, …… 模倣?

2. 연장(延長)과 계승 VS 반작용과 단절

3. 포스트모더니즘의 네 가지 핵심 지배소

4. 모방도 모방 나름 ― 허구도 허구 나름

본문내용

조작하고 오도한다면, 사실적인 것과 비사실적인 것, 사실과 허구 사이에 경계를 긋는다는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물론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이 결과를 원했겠지만)
오늘 토론 수업의 토론주제가 P2P에 관한 것이었다. 토론자 중 한명이 ‘문화는 더 많은 사람이 향유할수록 그 가치가 커진다.’라는 발언을 했다. 필자도 이 말에는 동감하는 바이다. 그런 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요약 부분에서 밝혔듯이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더 많은 계층과 더 많은 장르의 활성화를 가져왔으므로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이중적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올바로 이해하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이 책에서는 양면성 가운데 유독 어느 한쪽에 무게를 싣는 것은 포스트모더니즘, 더 나아가서는 모더니즘의 개념과 본질마저도 그릇되게 파악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필자는 약간 비판적인 입장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서 이해해서, 이 책의 작가가 우려한 그런 독자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모방도 모방 나름이고, 허구도 허구 나름’ 이라는 것이다. 過猶不及. 무엇이든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은 법이다.

키워드

포스트모더니즘,   문예사조,   핵심 지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