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우리나라의 설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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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몽골과 한국의 최대명절인 설날에 대한 연구】
【몽골과 한국의 설날 비교】
Ⅰ. 몽골의 설날 vs. 우리나라의 설날
1. 몽골의 신년설(양력설)
2. 몽골의 음력설(차강사르)
Ⅱ. 설날의 전설
Ⅲ. 설날의상
Ⅳ. 성황당참배 (‘오보’가기)
Ⅴ. 차례
Ⅵ. 세배와 덕담
Ⅶ. 손님맞이
Ⅷ. 설음식
Ⅸ. 놀이
【몽골의 최대명절인 설을 접하고 느낀 점】

본문내용

인 샤가를 많이 모아서 공기처럼 샤가를 오려서 받는 남녀 아 이들의 놀이다.
5. 거북이놀음
100개 이상의 양의 복사뼈로 거북이 그림을 그려놓고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숫자에 따 라 자기 말을 없애는 놀이이다 . 이 놀이가 다 끝나면 ‘샤가니쓰’를 한다.
6. 샤가니쓰
설날 가장 많이 하는 주사위 놀이로 이 놀이에 쓰이는 샤가의 수요는 대개 1,000~2,000 개 정도이다. 놀이방법은 샤가의 4면을 각각 말, 낙타, 양, 염소로 정하고, 이를 던져 나 오는 면에 따라 양이 나오면 양을 따고 말이 나오면 말을 따게 된다. 양을 만이 따면 그 해 양이 번성하는 부자가 된다고 하는 등, 제일 많이 딴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한다. 말 은 각자가 좋은 것으로 삼는데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으로 머리가 향한 것을 말로 삼는다. 이 놀이에는 인원제한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
7. 호롤
도미노의 일종으로 숫자 또는 주사위 대신에 십이지동물 모양이 그려진 나무패로 하는 놀이이다. 놀이 방법은 자기의 띠에 속하는 동물을 시작으로 하여 십이지의 띠의 동물을 차례로 늘어놓고 넘어가게 한다. 가다가 넘어가지 않는 호롤이 있으면 그 띠에 해당하는 달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즉, 일종의 재수를 점치는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띠가 다르므로 돌아가면서 놀이를 하며 경각심을 일으킨다. 하지만 놀이에 인원제한이 없 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 구비문학 잔치
몽골은 이사가 많아 장치가 많은 놀이는 즐기기가 쉽지 않다. 또한 새해가 됐다고 해도 아직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겔 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로 구비문학 잔치가 열린다. 수수께기나 속담은 물론이고 세계의 각 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수한 형태의 구비문학 작 품도 성행한다. 운문과 산문시를 비롯한 각종의 시가와 민담, 민요들도 풍성하다.
9. 쎄쎄쎄, 가위 바위 보, 실뜨기
이런 놀이들은 하는 방법이 우리의 놀이방법과 비슷하며 굳이 설날 뿐 아니라 평상시 생 활 속에서도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이다. 쎄쎄쎄는 동요의 곡조에 맞춰 서로 손바닥을 마주대며 하는 놀이이다.
가위 바위 보는 우리나라처럼 무엇을 결정할 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가위 바위 보와 다른 점은 이들은 다섯 손가락을 모두 사용한다는 것이다. 엄지 쪽에서 시작하여 가 까운 쪽에 있는 손가락을 펼친 사람이 지게 된다. 예를 들면 내가 엄지를, 상대방은 검지 를 냈다면 상대방이 이긴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인접한 손가락끼리 부닥쳤을 때에만 승패 가 결정이 난다. 엄지와 장지가 만나면 무승부가 되는 식인데 이때에는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야 한다.
실뜨기는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즐겨하는 놀이로 우리나라에서 실을 묶어서 손에 걸고 노 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몽골의 최대명절인 설을 접하고 느낀 점】
수업을 통해서 몽골과 우리나라는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면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설날 풍습에도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날이 이분되어 양력설과 음력설 두 가지가 병존한다는 점, 십간십이지를 사용한다는 점, 성황당과 같은 비슷한 민간문화가 있다는 점, 새해가 되면 설날 음식을 만들어 가족, 친지들, 이웃들과 모여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누며, 설날 음식을 나누어 먹는 점, 그리고 비슷한 놀이문화를 가지고 있는 점들을 통해 몽골이란 나라가 우리와 아주 많이 닮아 있는 나라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같은 조사를 통해 친근감이 들었다. 수업과 조사를 통해서 몽골인들은 유목민으로 야만적이고, 무지하다는 고정된 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키워드

몽골,   설날,   차강사르,   설날비교,   나담,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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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9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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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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