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순수 분리
1.서론 ·············· p2
1-1 순수 분리란
1-2 Streaking이란
1-3 실험실과 설비
2.본론 ············· p3
2-1 실험 목적
2-2 실험 재료
2-3 실험 방법
3.결론 ··········· p7
3-1 실험 결과 및 고찰
3-2 그 외 순수분리에 관한 자료
3-3 참고문헌
1.서론 ·············· p2
1-1 순수 분리란
1-2 Streaking이란
1-3 실험실과 설비
2.본론 ············· p3
2-1 실험 목적
2-2 실험 재료
2-3 실험 방법
3.결론 ··········· p7
3-1 실험 결과 및 고찰
3-2 그 외 순수분리에 관한 자료
3-3 참고문헌
본문내용
group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발효형식에 따라 Lactic acid만 생성하는 정상발효 (Homofermentation)와, 유산, 에틸알콜, 이산화탄소 등을 생성하는 이상발효(Heterofermentation),로 구분한다.
지금까지 내가 해본 실험 중에 가장 힘든 실험 이였다. 다른 반 친구들이 유산균 실험은 어렵다고 말을 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깐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잘 되지가 않았다. Gram Staining과 배지를 만드는 일은 쉬웠다. 하지만 배지를 만든 다음 김치균을 배야하기 위해 Streaking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다른 실험은 다른 애들보다 빨리 끝냈으나 Streaking은 제일 못한 것 같다. 한번에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힘이 들어가서 실패를 하고 여러 번 실패를 하다 보니깐 성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이 떨려서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게 되었다. 내가 배지 반 틈을 다 쓴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실수를 많이 하니깐 기억에 많이 남았다. 특히 Streaking을 하는 것은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실험실에서는 실험이 그 날에만 끝났으나 이번 실험은 유산균 실험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기 위한 하루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빨리 끝날 수도 있었으나 잦은 실수로 인해서 1주일 넘게 실험실에 온 것 같다. 힘들긴 했으나 미약하게나마 내 손으로 직접 순수분리를 성공했다는 성취감에 뿌듯했다.
3-2 그 외 순수분리에 관한 자료
*버섯 순수분리
1. 분리 배양법
버섯균의 분리 배양법은 여러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는 포자로부터 분리 배양법, 자실체 조직으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골목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그리고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등을 설명한다.
(1) 포자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많은 종류의 담자목과 자낭목에 속하는 버섯은 포자를 형성하고 포자로부터 분리 배양한다. 포자를 채취할 버섯은 청결한 곳에서 발생하여 다른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은 자실체를 선택함은 물론, 갓이 펼쳐진 성숙한 것을 골라 대를 절단한다. 포자의 색깔이 흰색인 경우에는 검은 종이에, 포자의 toRRkf이 있는 경우에는 흰 종이에 갓의 주름살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12~24시간 포자를 낙하시킨다. 낙하된 포자는 포자문을 형성하는데, 무균상 내에서 살균한 백금니로 일부를 한천 배지에 이식하여 숭수 분리 배양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낙하된 포자를 살균수에 희석해서 접종하여 잡균의 혼입을 적게 할 수도 있다. 또, 목이와 같이 수분이 많은 버섯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갓을 멸균수에서 그 포자를 용출시켜 얻어진 포자로부터 균을 순수 분리하여 배양한다.
배양 온도는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24℃의 항온기에 넣어 배양시 수 일~20일 정도이면 흰색의 균사가 생장한다. 이 균사가 포자로부터 발아한 것임을 현미경으로 확인한 다음 새로운 배지에 이식하여 배양시킨다.
또 다른 방법은 버섯 갓의 포자를 직접 배지에 낙하시켜 균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청결한 버섯에서 갓이 펼쳐진 성숙한 것을 이용해 무균상 내에서 대와 갓의 표면을 제거하고, 갓의 표피를 소독한 핀셋으로 벗겨 내서 작은 자실체는 전체를, 큰 자실체의 경우는 1장의 주름살을 바셀린을 바른 페트리 접시의 내면에 접착시키거나 한천 배지에 직접 주름살을 배지에 놓고 일정 시간 방치한 다음 갓을 회수하면 포자가 낙하된다. 포자의 낙하 시간은 버섯의 종류, 성숙의 정도에 따라 다르나, 균사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몇 분에서 2시간 정도이면 충분하다. 단포자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포자의 낙하 시간을 아주 짧게 한다. 단포자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포자의 낙하 시간을 짧게 해도 동일 배지상에서는 다수의 포자가 낙하하게 된다. 그런 다음 낙하한 장소를 현미경으로 확인해서 백금니로 하나씩 배지에 옮겨 배양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포자를 배양하면 포자는 발아해서 1핵성의 1차 균사가 되고, 다른성〔異性〕을 가진 2개의 1차 균사가 접합해서 2핵성의 2차 균사로 되는데, 유전자의 조합이 상당히 복잡해서 포자로부터 배양한 균사의 경우에는 자실체의 형서질 발현에 변이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포자 배양으로부터 얻어진 것은 원래의 버섯과 동일한 형질을 발현한다고 볼 수 없다.
(2) 자실체 조직으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자실체 조직으로부터 분리된 균은 유전적으로 자실체와 동일한 순수균을 얻을 수 있고, 자실체의 내부 조직은 잡균에 의한 오염이 적기 때문에 균의 분리가 쉽다. 분리하고자 하는 자실체는 가능하면 어리고 신선한 것으로 하고, 날씨가 맑은 날에 채집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실체가 어릴 경우에는 대 또는 갓의 내부 조직을 떼어 내서 배양에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갓의 하측면 외피막이 터지지 않은 어린 자실체에서 갓의 일부를 분리 배양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자실체로부터 분리 배양된 균은 자실체와 동일한 유전자이므로, 원균의 분리 배양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자실체가 작은 버섯은 갓 부분의 조직을 떼어 내어 배지에 배양한다. 말불버섯과 같은 복균류는 균덩어리의 내부 조직을 이용하여 분리 배양한다.
(3) 골목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표고, 느타리, 팽이나무버섯, 뽕나무버섯 등과 같이 골목을 쉽게 입수할 수 있는 경우에는 골목으로부터 균사의 분리 배양도 가능하다. 이 방법은 주로 자실체가 너무 부패하여 재료로 이용할 수 없거나, 자실체의 조직이 너무 작아서 조직을 떼어 내기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한다.
골목은 분리하고자 하는 자실체가 생장하고 단일 균주의 균사가 골목 전체에 생장한 것이 좋다. 처음으로 자실체가 발생한 골목으로서 잡균에 오염되지 않은 것을 골라 수세하고, 골목 중앙부의 외피를 벗겨 살균된 칼로 내부에 있는 균사번식 조직을 1~2m㎥ 잘라 준비된 한천 배지에 접종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골목을 톱으로 횡단해서 무균적으로 물관 부근의 내부 조직 1~2m㎥를 잘라 분리해도 된다.
(4)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송이와 같은 균근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버섯이 발생하는 토양 내의 균근을 채취해서 수세한 다음, 뿌리
지금까지 내가 해본 실험 중에 가장 힘든 실험 이였다. 다른 반 친구들이 유산균 실험은 어렵다고 말을 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깐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잘 되지가 않았다. Gram Staining과 배지를 만드는 일은 쉬웠다. 하지만 배지를 만든 다음 김치균을 배야하기 위해 Streaking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다른 실험은 다른 애들보다 빨리 끝냈으나 Streaking은 제일 못한 것 같다. 한번에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힘이 들어가서 실패를 하고 여러 번 실패를 하다 보니깐 성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이 떨려서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게 되었다. 내가 배지 반 틈을 다 쓴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실수를 많이 하니깐 기억에 많이 남았다. 특히 Streaking을 하는 것은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실험실에서는 실험이 그 날에만 끝났으나 이번 실험은 유산균 실험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기 위한 하루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빨리 끝날 수도 있었으나 잦은 실수로 인해서 1주일 넘게 실험실에 온 것 같다. 힘들긴 했으나 미약하게나마 내 손으로 직접 순수분리를 성공했다는 성취감에 뿌듯했다.
3-2 그 외 순수분리에 관한 자료
*버섯 순수분리
1. 분리 배양법
버섯균의 분리 배양법은 여러 방법이 있으나 여기서는 포자로부터 분리 배양법, 자실체 조직으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골목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그리고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등을 설명한다.
(1) 포자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많은 종류의 담자목과 자낭목에 속하는 버섯은 포자를 형성하고 포자로부터 분리 배양한다. 포자를 채취할 버섯은 청결한 곳에서 발생하여 다른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은 자실체를 선택함은 물론, 갓이 펼쳐진 성숙한 것을 골라 대를 절단한다. 포자의 색깔이 흰색인 경우에는 검은 종이에, 포자의 toRRkf이 있는 경우에는 흰 종이에 갓의 주름살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12~24시간 포자를 낙하시킨다. 낙하된 포자는 포자문을 형성하는데, 무균상 내에서 살균한 백금니로 일부를 한천 배지에 이식하여 숭수 분리 배양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낙하된 포자를 살균수에 희석해서 접종하여 잡균의 혼입을 적게 할 수도 있다. 또, 목이와 같이 수분이 많은 버섯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갓을 멸균수에서 그 포자를 용출시켜 얻어진 포자로부터 균을 순수 분리하여 배양한다.
배양 온도는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24℃의 항온기에 넣어 배양시 수 일~20일 정도이면 흰색의 균사가 생장한다. 이 균사가 포자로부터 발아한 것임을 현미경으로 확인한 다음 새로운 배지에 이식하여 배양시킨다.
또 다른 방법은 버섯 갓의 포자를 직접 배지에 낙하시켜 균을 분리하는 방법이다. 청결한 버섯에서 갓이 펼쳐진 성숙한 것을 이용해 무균상 내에서 대와 갓의 표면을 제거하고, 갓의 표피를 소독한 핀셋으로 벗겨 내서 작은 자실체는 전체를, 큰 자실체의 경우는 1장의 주름살을 바셀린을 바른 페트리 접시의 내면에 접착시키거나 한천 배지에 직접 주름살을 배지에 놓고 일정 시간 방치한 다음 갓을 회수하면 포자가 낙하된다. 포자의 낙하 시간은 버섯의 종류, 성숙의 정도에 따라 다르나, 균사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몇 분에서 2시간 정도이면 충분하다. 단포자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포자의 낙하 시간을 아주 짧게 한다. 단포자 분리 배양의 경우에는 포자의 낙하 시간을 짧게 해도 동일 배지상에서는 다수의 포자가 낙하하게 된다. 그런 다음 낙하한 장소를 현미경으로 확인해서 백금니로 하나씩 배지에 옮겨 배양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포자를 배양하면 포자는 발아해서 1핵성의 1차 균사가 되고, 다른성〔異性〕을 가진 2개의 1차 균사가 접합해서 2핵성의 2차 균사로 되는데, 유전자의 조합이 상당히 복잡해서 포자로부터 배양한 균사의 경우에는 자실체의 형서질 발현에 변이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포자 배양으로부터 얻어진 것은 원래의 버섯과 동일한 형질을 발현한다고 볼 수 없다.
(2) 자실체 조직으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자실체 조직으로부터 분리된 균은 유전적으로 자실체와 동일한 순수균을 얻을 수 있고, 자실체의 내부 조직은 잡균에 의한 오염이 적기 때문에 균의 분리가 쉽다. 분리하고자 하는 자실체는 가능하면 어리고 신선한 것으로 하고, 날씨가 맑은 날에 채집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실체가 어릴 경우에는 대 또는 갓의 내부 조직을 떼어 내서 배양에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갓의 하측면 외피막이 터지지 않은 어린 자실체에서 갓의 일부를 분리 배양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자실체로부터 분리 배양된 균은 자실체와 동일한 유전자이므로, 원균의 분리 배양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자실체가 작은 버섯은 갓 부분의 조직을 떼어 내어 배지에 배양한다. 말불버섯과 같은 복균류는 균덩어리의 내부 조직을 이용하여 분리 배양한다.
(3) 골목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표고, 느타리, 팽이나무버섯, 뽕나무버섯 등과 같이 골목을 쉽게 입수할 수 있는 경우에는 골목으로부터 균사의 분리 배양도 가능하다. 이 방법은 주로 자실체가 너무 부패하여 재료로 이용할 수 없거나, 자실체의 조직이 너무 작아서 조직을 떼어 내기가 어려운 경우에 사용한다.
골목은 분리하고자 하는 자실체가 생장하고 단일 균주의 균사가 골목 전체에 생장한 것이 좋다. 처음으로 자실체가 발생한 골목으로서 잡균에 오염되지 않은 것을 골라 수세하고, 골목 중앙부의 외피를 벗겨 살균된 칼로 내부에 있는 균사번식 조직을 1~2m㎥ 잘라 준비된 한천 배지에 접종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골목을 톱으로 횡단해서 무균적으로 물관 부근의 내부 조직 1~2m㎥를 잘라 분리해도 된다.
(4) 균사로부터의 분리 배양법
송이와 같은 균근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버섯이 발생하는 토양 내의 균근을 채취해서 수세한 다음, 뿌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