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문학-가객

소개글

조선후기 문학-가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본문
1. 가객이란
2. 가객의 출현배경
3. 가객의 성격
4. 가객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5. 가객의 활동
1) 가단의 성립
2) 가집의 편찬
3) 가단과 가집의 관계

Ⅲ. 나오기

본문내용

남선(崔南善) 소장의 ‘육당본(六堂本)’과 이희승(李熙昇) 소장의 ‘고사본(古寫本)’ 등 두 가지가 전하나 그 체재와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3) 가단과 가집의 관계
가단과 가집은 조선 후기 당시 시가의 융성과 가객들의 활발한 활동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가객들은 무리를 이루며 가단을 만들어 작품 활동을 했으며, 그 활동들은 가집 속에 작품이라는 하나의 성과로 기록되어있다. 우리는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의 예술적 면모를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시가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Ⅲ. 나오기
지금까지 조선후기 새로운 문학 담당층인 가객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들은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가치관의 변화와 경제적 여유를 누리게 되면서 상층문화로의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새로운 문학 담당층으로 부상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시조의 작법과 창법을 개발함으로써 이를 이론화하고자 하였고 가단을 형성함으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후진을 육성하였다. 또한 가집을 편찬함으로써 인멸되어가는 시조 작품의 영구적인 보존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작품 창작의 의욕을 고취시켰다. 비록 이러한 그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가객은 그 시대의 새로운 문학 담당층으로 활동하면서 의미있는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강명관, 18세기 가객과 시조문학, 진단학회, 진단학보55(1983)
조윤제, 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1994)
최동원, 고시조론, 삼영사(1980)
김용찬, 18세기의 시조문학과 예술사적 위상, 월인(1999)
진동혁, 국어국문학 81(1979), 남파와 노가재의 관계고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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