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통치시기의 ‘병참기지화’도 경제개발로 봐야 할까요?(20세기 우리역사)

소개글

일제통치시기의 ‘병참기지화’도 경제개발로 봐야 할까요?(20세기 우리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민족말살정책
2. 파쇼체제의 인적 경제적 수탈
3. 병참기지화의 두 가지 시각
1) 긍정설
2) 부정설
①과정에 있어서의 부정설
②결과에 있어서의 부정설

Ⅲ. 결론

본문내용

수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역사학자와 경제학자들은 일제 강점기에 이룬 조선의 경제개발의 통계적 수치를 근거로 일제의 조선 침략을 합리화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경제개발이란 것의 목적이 한반도 독자적 경제체제 수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의 전쟁체제에 있고, 그 과정에 있어서의 수탈은 이루어 말할 수 없으며, 중공업 시설 또한 38도선 북쪽에 치중되었으며, 그것마저 6. 25전쟁에 의해 대부분이 파괴 되었다는 점에서 일제 강점이 남쪽자본주의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주장은 그 타당성을 가지지 못한다. 이처럼 다른 민족의 자결권을 빼앗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침략의 역사에는 눈감고 지엽적인 성과를 부각시키려는 잘못된 역사인식은 침략주의를 합리화하려는 잘못된 역사인식임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키워드

20세기 우리역사,   병참기지화,   일제통치,   일본강점,   20세기우리역사,   3.1운동,   민족말살,   파쇼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