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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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문화유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그리스 근교의 문화유산
- 델피 고고유적지,델피니아,델로스섬,사모스섬,미케네

3. 헬레니즘 문화 및 유적
- 니케상, 라오콘상, 비너스상

4. 간다라 문화 및 유적
- 전법륜인 불좌상, 선정불좌상, 석불입상, 불두부

5. 맺음말

본문내용

BC 2세기부터 AD 1세기에 걸쳐서 그리스인 샤카족.파르티아족.대월지족이 잇다라 진출하여 그리스계 문화가 이식된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간다라 조각중 제우스.아테나.헤라클레스.아틀라스, 그 밖에 그리스적 주제가 담긴 상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간다라 조각의 주제로서 중요한 것은 불전도(佛典圖)와 불타상이다. 보살도 많지만 특정한 보살은 관음과 미륵뿐이다. 조각은 거의가 부조이고 대개는 스투파 기단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주재료는 청흑색의 각섬편암이다. 그리고 석회상은 간다라불상의 말기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간다라계의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와같이 간다라 조각은 대월지족이 세운 쿠샨왕조(40 245년경)의, 특히 카니슈카왕(2세기중엽) 때에 가장 활기를 띠었다.
전법륜인 불좌상
페사와르 출토(?). 2~5세기경. 높이 96cm. 둥근얼굴은 박력있고 생기에 차서 신선한 감동을 주고있으며 물결머리칼의 세련성이라든지 우견편단의 불의와 안에 받쳐입은 승각기의 묘사
탄력적인 부피감 등에서 간다라 불상의 특징을 만끽할수 있다.
선정 불좌상
편암. 마르단 출토(?) 3~5세기경. 83 54cm
얼굴이 천진스럽고 부드러우며 좌우에 불꽃무늬처럼 뻗처있는 소불입상이나 작은 반가형에 가까운 협시상. 대좌에 표현된 사위성의 신변, 정상부에 새겨진 날개 단 천사들이 산개를 받처든 모습들은 설화성이 풍부한 간다라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석불입상
3~4세기경. 늘씬한 대형 석불입상은 서구적인 얼굴. 깊이 패인눈. 늘씬한 체구와 두꺼운 통견의 불의속에 감추어진 신체의 율동적인 굴곡선등은 간다라 불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맺음말
지금까지 그리스근교의 문화유적,헬레니즘시대 유적, 그리고 간다라문화에 대하여 간략하게알아 보았다. 고대그리스인은, BC 2000년 무렵 그리스 땅으로 남하해 고대 말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변천을 거치면서, 인류 역사상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쌓아올렸다. 그리스 본토뿐만 아니라 주위의 지역에 그리스 문화를 전파하였고, 헬레니즘 시대를 거쳐서 아시아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것은 뒷날에 유럽문화의 원류가 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온 세계사람들의 정신적 유산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리스 문화유산에 버금가는 문화유적들이 많이있다. 서양의 문화유산에 감탄만 할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유산과 가까이에 있는 지역의 문화유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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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1.17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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