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루의라.
만약 남녀의 욕망에도 고대 사람은 20~30세 이후에 성생활을 하거늘 지금은 겨우 14~15세에 진원이 이미 누설한다.
若謂無古今之異, 則是는 三代之禮를 至今可盡行矣니라.
약위무고금지이 즉시는 삼대지례를 지금가진행의니라.
만약 고대와 지금의 차이가 없다고 하면 이는 3대[夏殷周]의 예법을 지금에 모두 시행함을 말함이다.
其不可改者는, 表裏虛實之法[大]와, 寒熱溫凉之性耳로다.
기불가개자는 표리허실지대와 한열온량지성이로다.
고칠 수 없는 것은 표리허실의 대법과 한열온량의 약성일 뿐이다.
許氏謂 讀仲景書하여, 須守仲法, 得仲景心이오, 不泥仲景 方者 是也니라.
허씨위 독중경서하여 수수중법 득중경심이오 불니중경 방자는 시야니라.
허숙미가 말하길 장중경의 책을 읽고 장중경의 치법을 반드시 고수하고 장중경의 마음을 얻어도 장중경의 처방을 고집하지 않음은 이것이다.
陶氏의 所立三十六方이, 似於傷寒에 加一贅然이라.
도씨의 소립삼십육방이 사어상한에 가일우췌연이라.
도절암이 입방한 36처방이 상한에는 한가지 군더더기를 더한 듯하다.
然古法이 已湮하여, 亦正欠 此一番活動, 故로 備載之하노라.
연고법이 이인하여 역정흠 차일번활동 고로 비재지하노라.
湮(잠길, 통하다, 빠지다 인; 水-총12획; yan,yn)
그러나 고대 방법이 이미 빠져서 또한 바른 것이 흠이 있으니, 이것은 1번째 활동이므로 대비하여 기재하였다.
證自我識하고 方自我立이라.
증자아식하고 방자아립이라.
증후는 나로부터 알고, 처방은 나로부터 세워야 한다.
草木鳥獸는 資於生하다.
초목조수는 자어생하다.
풀과 나무 새와 짐승은 생명에 바탕을 둔다.
固有讀醫書而不知醫者어니와 未有不讀醫書而知醫者니라.
고유독의서이부지의자어니와 미유부독의서이지의자니라.
진실로 의서를 읽고 의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의서를 읽지 않고 의학을 아는 사람은 있음이 없다.
神明變化는 存乎心이니라.
신명변화는 존호심이니라.
신명스럽게 변화함은 마음에 존재한다.
四大家之書를 旣理會하고 又能通於儒 而後에 可以神明變化라.
사대가지서를 기이회하고 우능통어유 이후에 가이신명변화라.
4대가: 장중경, 주단계, 유하간, 이동원.
4명의 의학 대가의 의서를 이미 완전히 이해하고 또한 유학에 통달한 이후에 신명의 변화를 할 수 있다.
故로 曰不知≪易≫者는 不可以言醫라 하니라.
고로 왈부지역자는 불가이언의라 하니라.
그래서 주역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의학을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만약 남녀의 욕망에도 고대 사람은 20~30세 이후에 성생활을 하거늘 지금은 겨우 14~15세에 진원이 이미 누설한다.
若謂無古今之異, 則是는 三代之禮를 至今可盡行矣니라.
약위무고금지이 즉시는 삼대지례를 지금가진행의니라.
만약 고대와 지금의 차이가 없다고 하면 이는 3대[夏殷周]의 예법을 지금에 모두 시행함을 말함이다.
其不可改者는, 表裏虛實之法[大]와, 寒熱溫凉之性耳로다.
기불가개자는 표리허실지대와 한열온량지성이로다.
고칠 수 없는 것은 표리허실의 대법과 한열온량의 약성일 뿐이다.
許氏謂 讀仲景書하여, 須守仲法, 得仲景心이오, 不泥仲景 方者 是也니라.
허씨위 독중경서하여 수수중법 득중경심이오 불니중경 방자는 시야니라.
허숙미가 말하길 장중경의 책을 읽고 장중경의 치법을 반드시 고수하고 장중경의 마음을 얻어도 장중경의 처방을 고집하지 않음은 이것이다.
陶氏의 所立三十六方이, 似於傷寒에 加一贅然이라.
도씨의 소립삼십육방이 사어상한에 가일우췌연이라.
도절암이 입방한 36처방이 상한에는 한가지 군더더기를 더한 듯하다.
然古法이 已湮하여, 亦正欠 此一番活動, 故로 備載之하노라.
연고법이 이인하여 역정흠 차일번활동 고로 비재지하노라.
湮(잠길, 통하다, 빠지다 인; 水-총12획; yan,yn)
그러나 고대 방법이 이미 빠져서 또한 바른 것이 흠이 있으니, 이것은 1번째 활동이므로 대비하여 기재하였다.
證自我識하고 方自我立이라.
증자아식하고 방자아립이라.
증후는 나로부터 알고, 처방은 나로부터 세워야 한다.
草木鳥獸는 資於生하다.
초목조수는 자어생하다.
풀과 나무 새와 짐승은 생명에 바탕을 둔다.
固有讀醫書而不知醫者어니와 未有不讀醫書而知醫者니라.
고유독의서이부지의자어니와 미유부독의서이지의자니라.
진실로 의서를 읽고 의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의서를 읽지 않고 의학을 아는 사람은 있음이 없다.
神明變化는 存乎心이니라.
신명변화는 존호심이니라.
신명스럽게 변화함은 마음에 존재한다.
四大家之書를 旣理會하고 又能通於儒 而後에 可以神明變化라.
사대가지서를 기이회하고 우능통어유 이후에 가이신명변화라.
4대가: 장중경, 주단계, 유하간, 이동원.
4명의 의학 대가의 의서를 이미 완전히 이해하고 또한 유학에 통달한 이후에 신명의 변화를 할 수 있다.
故로 曰不知≪易≫者는 不可以言醫라 하니라.
고로 왈부지역자는 불가이언의라 하니라.
그래서 주역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의학을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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