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실습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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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단하게 되며 확진된 후에는 측두골단층촬영검사 등의 여러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내어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게됩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난청의 진단 방법으로는 문을 쾅 닫는다든지 아이의 뒤에서 손뼉을 크게 친 후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출생에서 4개월까지는 큰소리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4개월 이후에는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므로 아이가 눈을 크게 뜬다든지 놀라서 운다면 안심을 해도 될것입니다. 평소에 잘
울지도 않고 밤에 보채지도 않는 순한 아이인 경우에도 청력장애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Q. 난청의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전음성난청의 경우는 진단 후에 대부분 치료가 됩니다. 선천적으로 외이도가 막혀있는 선천성외이도폐쇄증이나 고막손상, 급만성중이염, 이경화증 등 대부분이 완치가 됩니다. 감각신경성난청은 대부분 치료가 불가능했으나 요즈음은 국내에서도 인공달팽이관이식이 시행되고 있어 청각장애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있습니다.
인공달팽이관 이식은 다른 인공장기들과 달리 환자본인의 달팽이관 내에 전기자극을 전달하는 장치를 이식하는 수술방법입니다. FDA에서도 2세 이상이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술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95dB정도의 고도의 감각신경성난청 환자가 대상이 되며 소아의 경우에 난청이 늦게 생긴 경우에 결과가 더 양호하다고 합니다.
Q 난청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소개를 해 주세요
A 주사용 항생제나 경구피임약, 피린계약물 등의 약물 복용 중에 이명이나 청력장애가 온다면 즉시 약물투여를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작업 중에 청력손실이 오기 전에 귀울림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소음차단기를 착용해야 하겠습니다. 난청의 예방을 위해서는 강한 소리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는데 사격이나 스포츠, 작업장에서 나는 소음을 부득이 들어야 할 경우라면 반드시 소음차단을 위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륨을 높여 음악감상하는 것도 피하도록 하고 공부를 위해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삼가도록 해야합니다. 선천성난청의 예방을 위해서는 산모의 교육이 중요하며 임신초기의 약물복용이나 풍진 등의 감염에 의한 난청은 산모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청각장애자이거나 어느 한쪽이 장애라면 배우자 선택 및 임신과 관련하여 유전자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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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5.02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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