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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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식 공연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음악회장에 가면서

3.연주자 프로필

4.프로그램

5.프로그램 설명

6.느낌과 감상

7.맺음말

본문내용

다 춤이 한 템포가 늦는 듯했다. 그래도 무용을 전공해서 그런지 모습은 정말 예뻤다. 또 인상적이였던 것은 바이올린 연주하시는 분이 바이올린을 손가락으로도 튕기면서 연주를 한다는 것이다. 바이올린도 튕기면서 연주한다는게 참 신기했다.
다음으로 연주한곡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와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라는 곡이였다. 연주하기 전에 첼로를 연주하시는 분을 소개하고 곡에 대해서 잠깐 설명했다. 먼저 세레나데란 사랑하는 사람 창가 앞에서 부르는 연가를 의미하며 이 곡은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나왔었다고 하고,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오페라의 제목이며 이효리가 나오는 광고에 나왔었다고 했다. 이곡은 수업시간에 네티즌이 뽑은 클래식 베스트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이기도 해서 유심히 신경써서 들었다. 여름향기라는 드라마를 봐본 적이 없고 이효리가 나온다는 광고가 어떤 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귀에는 분명 익숙한 음악이였다.
다음으로는 소프라노 한 분이 오셔서 피아노에 맞추어 푸치니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오페라 Gianni Schichi 중에서)와 카탈리니의 그렇다면 먼 곳으로 떠나겠어요(오페라 La Wally 중에서) 라는 곡을 불렀다. Gianni Schichid와 La Wally는 둘 다 그 오페라의 제목이 오페라 주인공의 이름이고 아버지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시켜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에 서 그 곡들이 나온다고 했다. 카탈리니의 곡은 어느 자동차 선전에 나온다고 하는데 들어본 기억은 없는 것 같았다.
한 10분간의 휴식을 가지고 다시 공연은 계속 되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란 곡의 연주가 있었다. 사랑의 인사 또한 네티즌의 뽑은 클래식 베스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정말 자주 들었던 곡이다. 광고에도 많이 들어봤지만 영화나 드라마에 무도회나 결혼식 장면 같은데에서 항상 들리곤했던 음악이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난 이 곡에서 나오는 맑은 현악기 소리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첼로가 그런 맑은 음색을 낸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첼로는 항상 굵은 음에만 사용이 되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아베 마리아는 여러 곡들이 있다고 했다. 그 중에서 오늘 연주하는 곡은 천국의 계단에 쓰여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라고 했다. 이 곡은 원래는 서정적인 곡인데 드라마에는 테크노풍으로 바꾸어 삽입하였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연주된 곡은 비제의 카르멘 간주곡이였다. 카르멘은 스페인 짚시여인 카르멘을 주인공으로한 오페라라고 했다. 여기에는 앞에서 춤을 췄던 두 명이 다시 나와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여전히 남자는 한 박자가 늦는 듯했다. 하지만 둘다 정말 열심히 춤을 추는 것 같았다.
비제의 카르멘 간주곡이 끝나고 테너 이종성이라는 분을 사회자가 소개했다. 그러자 공연장 안에는 정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선생님!!! 하는 소리도 들리고 하는걸 봐서 아마도 그 테너의 제자들이 단체로 음악회 장을 찾은 것 같았다.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과 쿠르티스의 넌 왜 울지 않고를 피아노에 맞추어 불렀는데 이 두곡은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라고 했다. 오 나의 태양은 전에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듯 하였다.
이어서 사회자가 마지막 곡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이라서 좀 흥겹게 하기위하여 탱고 음악을 마지막에 넣었다고 하였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춤과 함께 들을 것인데 탱고는 아르헨티아 민요이며 가르델과 피아졸라는 스승과 제자 사이로 탱고작곡가로서는 1·2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라는 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되기도 하였다고 소개를 했다. 여인의 향기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였기에 탱고음악과 춤을 보면서 영화주인공 알바치노가 한 여인과 춤을 추던 모습을 그려보았다.
7.맺음말
먼저 공연장에서 아쉬웠던 것은 공연장이 일단 너무 시끄러웠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단체로 와서 그런 것 같은데 연주하시는 분들에게 좀 미안함이 들 정도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음악회는 정말 대중속의 클래식이라는 제목처럼 클래식과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클래식들을 들려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광고나 드라마 등에서 들렸던 클래식들이 많아서 그 광고나 드라마를 연상시킬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사회자의 친절한 곡에 대한 설명 더욱 곡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였다. 정말 내가 곡의 이름은 몰랐지만 귀에 익숙한 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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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5.1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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