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CVA)에 대하여

목차

1. 뇌의 기능적 구조

2. 뇌졸중의 정의와 발생원인

3. 뇌경색

4. 증상

5. 뇌졸중의 원인질환

6. 진단

7. 응급치료

8. 치료방법

9. 합병증

10. 재활치료와 뇌졸증

11. 원인질환과 뇌졸중 예방

12. 생활습관과 뇌졸중 예방

13. 결론

본문내용

한 뇌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는 뇌혈관 조영술로 터진 부위를 찾아 수술치료를 한다.
뇌졸중 예방치료 : 뇌졸중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원인 질환 치료와 뇌경색의 경우 혈전예방제 등을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 뇌로 들어가는 혈관이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좁아진 경우 수술이나 풍선을 이용한 혈관 확장술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
9. 합병증
* 뇌압상승 : 약물치료를 하나 때로 응급수술을 하기도 한다.
* 가래가 고여 생기는 폐렴 : 심한 경우는 기관지 절개술을 한다.
* 욕창 : 움직이지 못하여 피부 및 피하조직이 썩어 들어가므로 자주 몸의 자세를 바꾸어 준다.
* 관절 굳음
* 소변 염증
* 영양 상태 불량
*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 출혈
* 만성 후유증
* 반신 마비
* 보행 장애
* 언어 장애
* 치매
* 기억력 장애
* 대소변을 못가림
* 성격변화(우울증)
* 연하곤란
* 마비부위 통증 등
10. 재활치료와 뇌졸증
뇌졸중으로 죽은 뇌세포는 어떤 치료로도 다시 살릴 수는 없다. 대개 1년이 지난 후유증은 다시 정상으로 만들 수는 없다.
비록 신경은 손상되었지만 관절운동과 근육은 굳어지지 않고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시경이 회복되기 전이라도 재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재활치료의 종류와 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처음 마비가 왔을 때부터 뇌졸중의 약물 또는 수술치료와 더불어 전문의사의 지속적인 재활물리치료를 하면 후 유증이 최소화되고 환자의 빠른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
11. 원인질환과 뇌졸중 예방
고혈압과 뇌졸중
뇌졸중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뇌졸중의 60~70%는 고혈압과 관계가 있다. 성인 인구중 대략 5명 중 1명은 고혈압이 있으므로 성인의 고혈압 치료는 뇌졸중 예방에 필수적이다.
심장병과 뇌졸중
뇌졸중의 약 20%는 심장질환의 합병증으로 온다. 특히 심방 세동 같은 부정맥, 심장 판막증, 심근 경색증 등은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중요한 심장병이므로 전문의사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과 뇌졸중
당뇨는 동먁 경화증을 잘 일으키므로 특히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을 잘 일으킨다.
12. 생활습관과 뇌졸중 예방
1. 흡연을 하지 않는다.
환자 스스로가 할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중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담배는 뇌경색의 중요한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 폐암, 식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과음을 하지 않는다.
적당한 음주는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하나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는 과음이 많다. 건강한 사람도 과음은 피하는 게 좋다.
3. 적당한 체중 유지와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져야 한다.
4. 갑작스럽게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한 스트레스, 과로와 탈수 상태를 피한다.
5. 생선이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짜지 않은 식사로 성인병을 예방해야 한다.
13. 결론
이상 기술한 뇌졸중은 우리주위에서 빈번히 경험하는 질환이며 이 외에도 희유한 뇌혈관 질환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갑작스런 두통, 구토, 의식장해, 반신마비, 실어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먼저 뇌졸중을 의심하고 신경외과적 진단과정을 거쳐야 한다.
뇌졸중의 수술외적 치료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치료 수단이지 근치의 수단은 아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인간의 신체장기, 특히 뇌는 스스로의 회복능력이 지대하므로 약간의 뇌출혈이나 뇌경색은 특별한 치료 없이 스스로의 회복능력에 의해 전혀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출혈은 반드시 응급수술로 제거해야 하므로 심한 뇌졸중시 부질없는 방법 등을 사용하며 시간을 경과시키는 것은 생명을 깎아 먹는 아주 위험한 행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역사와 뇌졸중의 역사는 같이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과학적 요법은 수없이 많이 있다. 정통성 치료를 외면하고 아직도 이러한 원시적 치료에 얽매어 있는 현실에 눈부신 의학발전이 무색하기만 할 뿐이다. 뇌졸중은 인간에 큰 불행을 가져다주는 질환임에 틀림없지만 수술로 근치되는 질환도 있고, 또 뇌 자체에 대단한 회복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두고 불행을 당했을 때 이를 최소로 줄이는 슬기를 가져야 할 것이다.
*목 차
1. 뇌의 기능적 구조
2. 뇌졸중의 정의와 발생원인
3. 뇌경색
4. 증상
5. 뇌졸중의 원인질환
6. 진단
7. 응급치료
8. 치료방법
9. 합병증
10. 재활치료와 뇌졸증
11. 원인질환과 뇌졸중 예방
12. 생활습관과 뇌졸중 예방
1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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