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회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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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목회 커리큘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는 글

Ⅱ. 살펴보는 글

Ⅲ. 생각하는 글

본문내용

큰 것은 지역의 차이가 이해의 차이를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서양인의 입장에서 이 책을 기술하고 예를 들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를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이들로서는 문화적인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저자는 40페이지에서 사전의 의미를 인용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이 아니고 용어도 생소함에 아쉬움을 느낀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에게서도 아쉬운 점들을 느낄 수 있다. 역자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용어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역자가 역주를 달아주는 작은 배려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또한 130페이지에서 나오는 “욤 하쇼아의 기념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첨가한다면 더욱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저자의 이러한 주장들이 한국교회 교육에 어떤 대안을 제시 할 수 있을까? 한국의 공교육은 무너졌고, 교회교육은 지루한 교육으로 낙인찍혀 있다. 교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치중하는 것으로 대안을 찾으려 하지만, 근본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교회의 사명도 망각하게 한다. 공교육은 교육자의 부족이 전문인이 아닌 자격증 소지자로 채워지게 되었으며, 이 현상들은 머지 않아서 전문 지식과 실력의 결여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단순한 놀이에도 계획을 필요로 하듯이 교육에도 책임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전문인들이 그들의 교육에 얼마나 목표를 세우고 커리큘럼을 계획할 수 있을까? 이러한 점에서 이 저서는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기본적인 입장을 정립할 수 있으며, 커리큘럼의 중요성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종교 서적이라는 한계점은 있지만 교육의 위기를 맞이하는 공교육이나, 교회교육에 좋은 시사점을 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회교육은 전환기를 맞이해야 한다. 단순히 아이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교육을 통한 미래를 꿈꾸어야 한다. 성년기로 가는 단계의 하나로만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교육 인식에서 탈피하고,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계획성 있는 교육계획이 절실하다. 그리고 하나의 담론으로, 제한된 교육방법과 현장을 탈피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8.23
  • 저작시기200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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