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urrent Engineering, Lean Manufacturing, Agile Manufacturing, Reconfigurable Manufacturing, Mass customization, e-manufacturing or e-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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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oncurrent Engineering, Lean Manufacturing, Agile Manufacturing, Reconfigurable Manufacturing, Mass customization, e-manufacturing or e-factor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Concurrent Engineering

2. Lean Manufacturing

3. Agile Manufacturing

4. Reconfigurable Manufacturing

5. Mass customization

6. e-manufacturing or e-factory

본문내용

우도 PC라는 특이한 산업 환경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일본의 자전거 제작사, 안경 제조 메이커 등에서 대량 맞춤 생산이 시행되고 있지만 산업 전체로 보아서는 아직 미미한 편이다.
이처럼 활용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실행 상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이다. 대량 맞춤의 이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고객별로 상이한 니즈를 정확히 알아내고, 그에 맞추어 제품을 제작한 뒤, 주문한 고객에게 확실히 전달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과정 하나하나 모두 그렇게 쉽지가 않다. 먼저 고객별 요구의 차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이 마땅하지가 않다. 많은 경우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비용이 투입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개인별로 요구나 취향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어떤 점에서는 고객 자신도 스스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두 번째로, 설사 고객의 니즈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 냈다고 하더라도 이에 맞추어 생산해 낼 수 있는 생산 능력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록 맞춤이라고는 하지만 대량 생산의 이점을 잃어서는 대량 맞춤의 이상을 실현할 수가 없다. 따라서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을 취하되 단품 맞춤 생산만큼의 오랜 생산 기간이나 높은 비용이 소요되어서는 안 된다. 즉 고객의 요구가 들어오는 대로 신속하게 대량 생산 라인을 가동해 내는 체제 및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연 생산 시스템(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이다. 그러나 실제로 제품 및 공정이 보다 복잡해져 가는 현실에서 이와 같은 능력을 갖추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 번째로, 개별 고객별로 제작된 상품이 해당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만만하지가 않다. 제조 프로세스 전체에서 특정 고객의 주문 내용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고, 이에 맞추어 그 고객에게 제품이 정확히 배송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량 생산품의 유통을 전제로 한 일반적인 점포 체제에서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택배 등의 새로운 방식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코스트도 무시할 수가 없다.
6. e-manufacturing or e-factory
- e-Manufacturing의 정의
e-Manufacturing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된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 다소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대개 좁은 의미로 사용될 때와 넓은 의미로 사용될 때로 구분할 수 있다.
좁은 의미로는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단순히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경우 e-Manufacturing은 각종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을 활용하여 제조업 정보화를 이룩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원활한 제품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일종의 제조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제조 산업의 전 활동영역에 웹 기반 IT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 산업의 전 활동영역에는 단순히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기획 및 설계, 생산시스템의 설계, 설치, 운영, 부품의 구매와 공급, 최종상품의 유통과 판매 및 AS에 이르는 산업 전체의 공급망을 모두 포함한다.
e-Manufacturing을 이렇게 광범위하게 이해할 경우 거기에는 CIM(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 인터넷, 그리고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의 요소가 모두 포함되게 된다. CIM이란 각종의 IT를 이용하여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과정(예컨대 제품의 설계, 생산준비, 생산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전달 등)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조금 단순화시켜 이야기한다면 CIM이란 위에서 이야기한 좁은 의미의 e-Manufacturing과 근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CIM에 인터넷을 통합하여 모든 정보와 기술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차원에서의 지식경영이 가능해지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이룩하고자 하는 목표는 기업 혹은 해당산업의 경쟁력 향상이다.
이런 경우 e-Manufacturing은 제조업의 e비즈니스화 혹은 생산정보화와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생산정보화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 공정을 제어 감시하여 경영자 및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생산현장의 정보화”를 의미한다.) 또는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산정보화를 e-Manufacturing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 e-Manufacturing의 도입 목적
이러한 e-Manufacturing이 도입되게 된 것은 제조업(기업까지 포함)의 생산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이와 동시에 소비자의 수요 패턴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생산현장에서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고서는 기업의 생산성 제고가 불가능한 시대가 도래 하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생산과정은 원자재와 부자재, 기계설비, 작업방법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일종의 블랙박스(Black Box)로 간주되어 왔으나, 이제 더 이상 그런 인식이 용납될 수 없게 되었다. 다시 말해 생산의 투명성 확보 그리고 이를 통한 생산의 유연성 증대가 없이는 기업의 생존이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산현장의 정보화는 필수불가결의 과제로 부각되었다.
수요측면에서 현재는 제품의 라이프싸이클이 극도로 짧아지고, 고객이 보다 새로운 디자인의, 다기능의,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에 대응
하는 새로운 제품을 더 빨리 내놓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 및 제조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필요가 있다. 신속한 정보 공유와 원활한 협업 환경의 제품 개발만이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길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e-Manufacturing이라는 새로운 생산시스템의 두 가지 키워드는 속도(speed)와 협업(collabor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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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6.09.08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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