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시에 그려진 여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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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에 그려진 여성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성이 아니라 다행이다. 오히려 전쟁에게 감사함
(3) 여성에 대해서 진지하지 못한 채, 선입견을 가지고 있음
(4) 여성은 선천적으로 낮은 존재임.
이렇게 자신의 아내를 포함에 모든 여성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김수영에 대해 한명희는 김수영이 부정하는 여성은 현실생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여성이며, 이런 여성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무능은 인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정적이라고 말하면서, 융의 이론을 빌려 ‘아니마’라는 개념으로 김수영이 여성을 부정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지만. 김수영 시에 나타나는 여성에 대하여, 서울시립대 국문과, 전농어문연구, 11집, 1999.
별로 격해진 기분이 달래지지 않았다. 나는 김수영의 이런 여성을 보는 시각에는 김수영이 시인이 아닌 속물과 가까운 무지함이 깔려있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자유와 양심을 노래하는 사람이 여성의 자유와 여성에 대한 자신의 양심을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정효구, 20세기 한국시와 비평정신, 새미, 1997,
한명희, 김수영 시에 나타나는 여성에 대하여, 서울시립대 국문과, 전농어문연구, 11집, 1999.
한명희, 김수영 정신분석으로 읽기, 월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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