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국어 3-1학기 기말 5단원 읽기와 매체활용 기출문제

목차

1 무궁화
2 시집 가는 날

본문내용

: (영문을 몰라) 변이라니?
[글의 내용 이해]
위 글의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③
①치윤은 삼돌이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②삼돌이는 치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③이쁜이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이미 알고 있다.
④맹 진사는 아직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고 있다.
⑤한씨는 삼돌이의 말에도 침착하게 행동하고 있다.
[문단 이해] ★
‘치윤’이 거짓말을 하는 까닭으로 알맞은 것은? ④
①갑자기 장난을 치고 싶어서
②맹 진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③어떻게든 혼사를 방해하기 위해서
④맹 진사의 사람됨을 떠보기 위해서
⑤삼돌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해서
[접사의 사용] ★★
㉠의 ‘미-’의 쓰임과 같은 것은? ③
①미간②미화③미완성
④미남자⑤미용사
[문단 이해] ★
㉡에 대한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④
①시간의 변화를 알려 준다.
②다음에 다가올 불길한 사건을 예고한다.
③혼사가 뜻대로 진행될 수 없음을 암시한다.
④등장 인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역할을 한다.
⑤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건의 분위기를 알려준다.
[구절의 이해] ★★
㉢이 뜻하는 것은? ⑤
①치윤이 미언의 숙부라는 것
②치윤과 미언의 신분을 몰라본 것
③신랑감이 신부감을 좋아하지 않는 것
④신랑감 앞에서 맹 진사가 잘난 체한 것
⑤신랑감이 곱사등이에 절름발이라는 것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56～60)
(가)맹 진사: 위로 올라가면서 더더욱 해괴망측하군. 그래, 아전 부스러기 하나 못 얻어 하구 사농공상 중에서두 제일 꼴찌만 골라서 했단 말야!
박 참봉: 아, 누가 아니랍니까? 영감께서 일찌감치 진사 한 자리 사 두시기를 정말 잘 하셨습죠. 후손이 대대로 덕을 보거든입죠.
맹 진사 : (당황해서) 예끼, 이 사람! 누가 듣겄네!
박 참봉 :에그 참, 내 주둥아리가?
맹 진사 : (소리를 낮춰) 자, 참봉. 이거 좀 뜯어고쳐! 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감쪽같이 뜯어고치잔 말야.
박 참봉 :아니, 영감마님 족보를 말씀입니까?
(나) 삼돌이: 나리마님, 쫓았어요!
맹 진사 : 오냐, 잘 했다. 지금 세상에 선비가 다 뭐 말라비틀어진 게냐?
삼돌이 : 어두워지는데 호수 건널 일이 난처하다구 걱정을 하던걸요!
맹 진사:뭐? 호수를 건너?
삼돌이:예.
맹 진사 : 아뿔사! 큰 낭패 봤구나!
한 씨 : 아, 호수 건너면 김 판서 댁네 마을 사람이 아니우?
맹 진사 : 예끼, 이 맹꽁이 같은 녀석!
삼돌이 : 예에?
박 참봉 :아, 어서 냉큼 쫓아가 모셔 오지 못하니?
[문단의 흐름] ★★
위 글의 시대적 배경이 양반 지배의 조선 시대임을 짐작케하는 단어를 (가)에서 찾아 쓰시오. 진사, 사농공상, 아전
[문단 이해] ★
위 글과 비교하여 실제 공연을 감상할 때 유의할 점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②
①인물의 행동과 표정 변화를 살핀다.
②해설자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는다.
③인물 간의 갈등 관계를 파악해 본다.
④무대 배경과 음향 효과에 주의를 기울인다.
⑤장면 중간에 삽입되는 음악의 효과에 유의하며 감상한다.
[인물의 유형] ★★
(나)에서 맹 진사가 태도 변화를 보이는 이유는? ⑤
①과객이 하찮은 선비여서
②삼돌이가 큰 실수를 저질러서
③기다리던 손님을 놓쳤기 때문에
④혼사 문제로 김 판서 댁과 갈등을 겪고 있어서
⑤자신이 내쫓은 과객이 김 판서 댁과 같은 마을 사람이어서
[인물의 성격] ★★
(나)에 나타난 맹 진사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한 속담은? ③
①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②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③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④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⑤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매체 활용] ★★
위 글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갖추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려고 한다. 작품의 내용 이해와 거리가 먼 것은? ④
①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
②‘시집 가는 날’ 전편의 대본
③뮤지컬 ‘시집 가는 날’의 동영상
④뮤지컬 ‘시집 가는 날’의 입장료
⑤진사, 초시, 참봉, 아전 등의 뜻과 지위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61～64)
(가)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넘어올 적 넘어갈 적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간다.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나)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정선의 구명은 무릉도원 아니더냐.
무릉도원 간데없고 산만 총총하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 그리워 나는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시의 특징] ★★
(가)～(다)의 공통점으로 알맞은 것은? ①
①감정 표현이 두드러진다.
②삶의 고단함이 묻어나 있다.
③섬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④예로부터 구전되어 오는 작품이다.
⑤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시어의 의미] ★★
(가)에서 ‘인생무상’을 느낄 수 있는 연은? 3연
[문단의 이해] ★★
(다)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③
①심상을 적절하게 잘 표현하였다.
②순수한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였다.
③격정적이고 힘찬 어조로 노래하고 있다.
④음악의 반복 형식과 비슷하게 표현하였다.
⑤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주된 정서이다.
[심상] ★★★
㉠과 같은 심상이 드러난 구절은? ④
①어린 날개가 물결에 젖어서
②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③좁은 들길에 야장미 열매 붉어
④푸른 휘파람 소리가 나거든요.
⑤어두운 방안에 바알간 숯불이 피고

키워드

무궁화,   나라꽃,   상기,   정원수,   시집,   맹진사,   삼돌이,   박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