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성격유형검사][4가지 선호유형][16가지 성격유형]MBTI(성격유형검사)의 발달과정과 4가지 선호유형 및 16가지 성격유형 분석(MBTI(성격유형검사) 이론에 따른 성격유형 발달과 환경의 관계)

소개글

[MBTI][성격유형검사][4가지 선호유형][16가지 성격유형]MBTI(성격유형검사)의 발달과정과 4가지 선호유형 및 16가지 성격유형 분석(MBTI(성격유형검사) 이론에 따른 성격유형 발달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MBTI(성격유형검사)의 정의

Ⅲ. MBTI(성격유형검사)의 발달과정

Ⅳ. MBTI(성격유형검사)의 네 가지 선호성
1. 주의집중과 에너지의 방향, 원천 : 외향성- 내향성(EI : Extraversion - introversion)
2. 정보수집(지각)기능 : 감각 - 직관(SN : Sensing - Intuition)
3. 의사결정(판단)기능: 사고 - 감정(TF : Thinking - Feeling)
4. 외부세계에 대한 태도 : 판단 - 지각(JP : Judging - Perception)

Ⅴ. 16가지 성격유형
1. ISTJ
2. ISTP
3. ESTP
4. ESTJ
5. ISFJ
6. ISFP
7. ESFP
8. ESFJ
9. INFJ
10. INFP
11. ENFP
12. ENFJ
13. INTJ
14. INTP
15. ENTP
16. ENTJ

Ⅵ. MBTI(성격유형검사) 이론에 따른 성격유형의 발달과 환경의 관계

본문내용

지도자들이 많다. 비능률적이거나 확실치 않는 상황에 대해서는 별로 인내심이 없다. 그러나 상황이 필요로 할 때는 강하게 대처한다. 솔직하고 결정력과 통솔력이 있으며 거시적 안목으로 일을 밀고 나간다. 관념자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관념이면의 사람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복잡한 문제나 지적인 자극을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호기심이 많다. 때로 현 상황이 처해있는 현실적 사항들을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향과 성급하게 일을 추진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ENTJ형에게는 현실이 안고 있는 치밀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알고 처리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임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누적된 감정을 크게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
ENTJ형은 직관적 역할이 요구되니 않는 일에는 거의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문제에 의해 자극을 받고 그들이 새로운 해결을 발견하고 추진할 수 있는 분야의 일을 찾게 된다. 그들의 흥미가 전체에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면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ENTJ형들은 비슷한 성향을 가진 객관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항상 현실적인 상황과 사실이나 중요한 세부사항을 돌보기 위해 현실감각이 좋은 사람이 주위에 필요하다.
ENTJ형들은 그들의 열등기능인 \'감정기능\'의 가치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들은 그들의 논리적 접근에 너무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감정기능의 가치­다른 사람들이 중요시하고 자신들이 중요시하는 것­를 간과하기 쉽다. 감정의 가치가 너무 많이 무시되고 있다면 그 감정기능들이 심리적 압박을 가해오거나 적절치 못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비록 ENTJ사람들이 무엇이 비논리적이고 비지속적인지를 자연스럽게 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남을 인정하는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감정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명확한 방법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장점과 아이디어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성 격 유 형
1. 심리적 에너지의 방향 : 내향성(I) 외향성(E)
2. 인식과정 정보 수집 기능 : 감각적(S) 직관적(N)
3. 결정이나 선택을 내리는 기능 : 사고적(T) 감정적(F)
4. 외부세계와 상호작용 : 판단형(J) 인식형(P)
Ⅵ. MBTI(성격유형검사) 이론에 따른 성격유형의 발달과 환경의 관계
성격유형은 고정된 틀과 같지 않고 한 개인의 일생을 통하여 그 개인의 생활환경과 자신의 역할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끊임없이 발달성장하고 성숙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성격유형 발달과 환경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개인의 성격유형 발달에 있어서 환경은 그 개인의 주기능의 발달을 촉진하거나 저해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타고난 선천적 주기능과 반대되는 기능을 발달시켜 그 환경과 일치되는 성숙한 성격유형을 나타내게 되는 경우도 있다.
C. G. Jung의 성격유형발달 이론 중 환경에 관한 언급을 살펴보면 “각 개인마다 선호하는 심리적 경향이 있어 그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환경의 강화를 받아 그 개인의 성격유형으로 발달한다”고 하였다. 즉 개인마다 태어날 때부터 나중에 자신의 성격유형이 형성되는데 바탕을 이루는 선천적 경향(Preference)을 가진 진짜 유형이 있고,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는 주로 개인의 선천적 주기능(Dominant Function)을 사용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자신의 뚜렷한 선호경향에 따라 자신의 성격유형을 발달시켜 나간다.
이처럼 개인의 역할이나 직업(환경)에 따라 발달해 버리는 성격유형을 “직업적 성격유형(Occupational Type)\"이라 하고 가짜유형(Falsified Type)이라고도 부른다. 이 가짜 유형은 환경에 따라 개인의 성격유형발달이 방해받기도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여 형성된 유형을 말한다. 개인이 자신의 선호경향과 반대되는 경향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환경에서 생활 할 때 일어나는 것으로 이것은 개인의 개별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진짜 유형, 가짜 유형이라고 이분화하는 것보다 ‘선천적 유형’과 환경에 의해 ‘보완된 유형’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Jung에 의하면 중년기까지는 각 개인마다 타고난 주기능을 발달시키며 중년기이후부터는 반대기능을 발달시키는 단계에 접어든다고 한다. 그리하여 날로 성장변화 성숙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변화를 한다고 한다.
Jung은 성격의 완성을 완전성에 두지 않고 원만성에 두었다. 즉 주기능과 그 반대기능들을 두루 발달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균형(Balance)과 분화(Differentiation)를 성취하는 것이 성격유형 발달의 과업이며 인격의 완성으로 보았던 것이다. 또한 이 과업은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계속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MBTI 검사과정에서 자신의 성격유형을 해석해 보면 변한 성격의 측면을 통찰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환경, 직업, 역할, 결혼상대, 가족상대, 주위에 접하는 인간관계 등 상호작용으로 끊임없는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요즈음 미발달된 주기능과 그 반대기능들의 발달관계와 개인의 심리적 병리 또는 갈등의 요소 사이에 많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데 이것은 한 개인이 다른 성격 유형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지닌 그 성격유형 안에서 성장변화 성숙해 나가는 것이다. 천성적인 선호경향이 있지만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호경향 기능이 아닌 다른 기능들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될 때 환경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예를들어 부모와 가족에 의해 그들이 원하며 압력을 가하는 행동을 하다가 보면 선천적인 유형과 다른 행동이 고착 될 수도 있으며, 직업이나 성장기의 스트레스(입시, 공부만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등의 환경요인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바람직한 유형발달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경향을 제대로 활용하도록 돕고 다른 선호 경향을 언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할지의 전략을 짜고 아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환경요인을 잘 고려해야한다.

키워드

MBTI,   성격유형검사,   성격유형,   융,   심리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