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통계와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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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관광 통계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제주 관광 통계
1) 관광객 통계
2) 관광 시설 통계

Ⅱ. 제주 관광 활성화 방안
1) 국제 자유도시 개발계획 추진
2) 국제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투자환경 조성
3) 내, 외국인 관광유인 시책의 강화
4) 다양한 관광 아이콘의 마련
5) 사회 간접자본 시설의 지속적 확충
6) 각종 선도 프로젝트의 추진

Ⅲ. 문제점
1) 프로젝트 추진의 부진
2) 사회갈등과 도민생활의 불안정

Ⅳ. 결론

본문내용

Ⅲ 문제점
1) 프로젝트 추진의 부진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자유도시 선도프로젝트의 전략적 지원은커녕 방관자로 일관, 비난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도의회 임시회에서 국제자유도시의 핵심 산업과 연계해 선도프로젝트 사업이 전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실제는 선도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개발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야 하지만 이미 구성된 협의체마저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도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양 기관의 의견교환 등을 위해 격월제로 실무협의회를 갖도록 돼 있지만 올 들어 두차례밖에 실무회의가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예래 휴양주거 단지 사업의 경우 최근 주민대책위의 각종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발센터가 단독으로 수용하기 힘든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도는 개발센터가 해결해야 할 몫이라며 뒷짐만 지고 있다.
이외에도 도 직제에 선도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총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부서가 마련되지 않아 선도프로젝트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문제점에 따라 정부 예산의 축소와 일부 프로젝트 개발 부진 및 자금 부족 등 악순환을 이끌고 있다.
기존의 7대 선도 프로젝트가 4대 핵심프로젝트로 대폭 수정된 것도 이와 같은 문제점의 결과로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이 같은 수정안도 지금은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부족하다는 것을 문제로 도의회에서 동의가 유보되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제민일보에서는 단 한 푼도 없는 외자 유치 실적에서부터 임직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낙하산 인사에 이르기까지 정부 산하 기관이 보여줄 수 있는 그릇된 행태를 망라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로 개발 센터를 지적했다. 제민 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다양한 문제점을 볼 수 있는데 우선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외자 유치 실적이다. 2002년 5월 개발센터가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만 4년여동안 일부 외국 기업과 투자 양해각서(MOU)만 체결했을뿐 실제 추진중인 사업에 투자된 외국자본이 전무한 것은 개발센터의 존립 의의를 의심케 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9월 홍콩에서 열린 부동산 박람회에 참가한 개발센터 관계자가 영어 구사력이 미흡, 외국 기업인과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투자설명을 했다는 국회의원의 지적에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다. 투자 유치는 커녕 개발센터, 더 나아가 나라 망신을 시킨 꼴이다.
이러니 최근 정부 산하 운영위원회가 실시한 ‘2005년 정부 산하 기관 경영실적 평가’ 중 ‘투자 유치를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 부문에서 최하위 수준인 E+ 등급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러면서도 2003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237명의 임직원 가운데 208명이 해외 출장에 나서고 면세사업단 직원 중 69명도 해외 선진면세점의 사례를 벤치마킹한다며 스위스나 이태리, 프랑스 등을 다녀온 것은 몰염치하다는 지적을 받을만한 일이다.
또 개발센터가 지금까지 공개 채용 과정을 거치지 않고 94명이나 특별채용한데다 그 중 1∼3급 간부직의 경우 대부분 건교부와 산하 기관 출신들이 ‘낙하산 인사’로 차지하고 있는 것은 건교부와 개발센터 모두 비난받아야 할 사안이다.
개발센터는 앞으로 임직원 역량을 제고시켜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서는 등 설립 취지를 살리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 사회갈등과 도민 생활의 불안정
제주사회가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움으로서 대화·타협으로 갈등을 해결,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는 순기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지역공동체 분열의 부작용만 심화되고 있다. 그 피해는 도민들이 고스란히 떠안는 실정이다.
제주사회가 겪은 갈등의 소용돌이는 지난 91년말부터 3차례 제정된 각종 특별법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올해 2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포함하면 16년간 똑같은 갈등을 치유하지 못한 채 되풀이하고 있다.
미래비전과 지역현안을 둘러싼 도민합의와 구체적인 실천 없이 개발과 환경보전, 시장개방 찬·반 논쟁이 치열한 것도 매한가지다. 도민합의를 이루는 자치단체의 공론화 부족과 의견수렴이 덜 됐다며 법 제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목소리도 공통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시장개방 등 각종 갈등을 해결하고, 예상되는 갈등도 미리 파악해 예방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대립이 심화된 지역에는 아무리 차별화된 특례가 부여돼도 기업의 투자는 요원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우리나라가 10년 이내에 도민소득 3만달러의 선진국에 진입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규제완화·인센티브 제공의 기업환경 개선(21.8%) 보다 사회갈등 해소(38.5%)를 우선 꼽았다.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사진으로 제시한 도민 1명당 2만달러 소득 향상과 일자리 2만개 창출도 기대하기 어렵다.
Ⅳ 결론
제주 관광계발 사업은 다양한 부분에서 계획 시행되어져 오고 있으며 그 효과를 서서히 거두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추진과정에서 부진한 진행과 체계적이지 못한 계획 때문에 부진한 운영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마카오의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전략 등으로 인해 제주 관광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시급한 대책과 프로젝트의 빠른 시행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제주도는 독특한 섬 문화들이 산재하는 곳으로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나 문화들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지역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관광 활성화에 큰 소스이자 핵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신혼여행지, 혹은 해외여행을 대신한 관광지로서 역할을 다 해 왔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도여행에 대한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는 새로운 관광 전략과 리노베이션으로 새로이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제주도의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들을 살리며 이것들을 중심으로 한 치밀한 프로젝트의 추진이 필요하며 허황된 정책과 현실에 급급한 정책 보다는 보다 장기적으로 내실 있는 운영과 함께 도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관광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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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7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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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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