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의 관점으로 본 영화 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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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의 관점으로 본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줄거리

■ 본 론
▶ 정보격차와 지배구조
▶ 시뮬라시옹
▶ 리셋 증후군과 인간성 상실
▶ 가상공간과 자아 정체성
- 가상공간과 아바타
- 가상공간과 블러그
▶ 유목민(디지털 노마드)
▶ 개인정보 침해와 정보의 오남용

■ 결 론

본문내용

해 보았다.
작품에서 나오는 대사 “지우고 싶은 부분을 회로로 만들어 그것을 모두 지운다. 기억엔 감정의 중심부가 있는데 기억을 제거하면 감정이 말소된다”는 우리에게 직면해 있는 정보사회와 사이버공간의 문제점을 단면적으로 말해준다. 다시 말하자면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감정은 기억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기억의 유무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 인간은 이 같이 가치 있는 감정을 소유하고 있고, 마음으로 느끼는 여러 감정을 통해 기억과 생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현재 정보사회의 인간들은 감정을 소유하고 있지만 감정이 없는 단순한 기계와 만들어진 공간들과의 싸움에서 제어능력을 상실하고 의존하며 자신까지 잃어버린다. 우리는 왜 컴퓨터나 사이버 공간에게 의존하면서 그것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컴퓨터와 사이버공간 그 자체는 우리에게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만 정작 그것들은 아무 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바로 허상과 허구 속에 우리는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란, 컴퓨터란 것들은 감정과 생각을 가진 인간이 활용할 때만이 높은 가치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사이버라는 것은 움직여주는 누군가가 없다면, 조종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죽어버릴 것에 불과하다. 어떠한 재생능력도 의지도 가지지 못하는 일종의 기계인 것이다. 우리는 사이버 속의 아바타를 자신의 목숨처럼 여길 필요도,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에 엄청난 금전을 투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다만 우리는 이것들을 유용하게,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줄 아는 현명한 조종자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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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2.08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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