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Musician

소개글

Jazz Musician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일탈의 생명력, 재즈와의 교감
(2) 흑인들의 가슴을 담는 음악가, 존 콜트랜

3. 결론

본문내용

의 음악은 더욱 ‘Jazz스러워\'졌으며, 그러기에 더욱 청중들에게 보편성의 시각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의 재즈가 선사한 보편성의 시야와 귀를 선물 받은 청중들은 더욱 그의 재즈다운 재즈에 빠져들게 되었으며, 진정으로 재즈음악을, John Coltrane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 마무리
《 Jazz와 ‘좋아함’》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 행복을 말함에 있어서 ‘좋아한다.’는 말이 빠질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하려하고, 그 좋아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고,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좋아함’을 말함에 있어서 너무 편협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단지, 좋아하는 것을 자신에게 익숙한 것에서만 찾았다는 것이다. ‘익숙하다.’는 말은 달리 생각해보면, ‘안일’과 ‘편안함’이라는 말로 대신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젠 ‘좋아하다.’라는 말을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서만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는 없다. 이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일탈에서, 남과 다른 튀는 자신의 개성에서, 자신의 생명력과 존재감을 느끼며 거기에서 오는 통쾌감을 좋아할 때가 온 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대중성이라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보편성이 가지고 있는 공감의 소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때, Jazz음악은 대중음악과 다른 일탈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공감의 소지를 간직하고 있는 음악인 것이며,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말하자면, ‘보편성’의 옷을 입고 Jazz를 들었을 때 우리는 Jazz를 ‘좋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키워드

재즈,   일탈,   흑인 음악,   존 콜트랜,   교감,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