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개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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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학개론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1세기 앨리스 여행 을 읽고 (1일째)

시간의 비밀을 벗기는 여행 을 읽고 (2일째)

자아를 찾아 돌아오는 여행을 읽고 (3일째)

자아실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읽고 (4일째 )

나를 찾는, 내 안으로의 여행을 읽고 (5일째)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을 읽고 (6일째)

본문내용

. 할 수 있다 라는 신념과 나의 노력이 만난다면 정말로 21세기에서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어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덧붙여 아직도 창의력이 턱없이 부족한 나이기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2학년을 마친 후 어학연수 겸 호주나 일본을 계획하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그것처럼 내게 낯선 곳을 찾아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내 오감의 채널을 열고 잠재의식을 개발하고 싶다. 그러면 언젠가 나만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꿈을 이룰 것이라고, 나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이번 리포트를 마친다.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을 읽고 (6일째)
그래서 그 셋 중 어느 내가 / 참인지 거짓인지, 선한지 악한지 / 과연 어떤 내가 나의 실체인지 /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이다. /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 보면 / 내가 죽어 심판을 받을 때도 / 어떤 내가 그 대상이 될는지 / 그것마저 궁금해지곤 한다.
6주차 여행을 읽으면서 쉬어가는 코너에 나왔던 이 시는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정말 줄기차게 읽었던 시이다. 누구나 다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동안 살면서 정말로 많이 자아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느꼈었다. "어떤 것을 해야 할까." 의 진로에 대한 고민은 물론이고, '나는 정말 왜 살아가고 있을까?', '진정한 내 자아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 때문에 무수한 글들을 쓰기도 했고, 탈선까지는 아니어도 때로는 방황하기도 했다. 많은 사색과 그리고 많은(?) 배움을 통해서 이제는 어느 정도 그 혼란에서 벗어난 것 같긴 하지만, 어쩌면 그 질문들은 아직까지 답변할 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앞의 리포트나 토론 글에서도 여러 번 밝혔지만, 나는 삼수를 하면서 정말 많이 변했었다. 늘 쓸데없는 고민과 허황된 꿈을 안고 의욕 없이 살아가던 내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정열적으로 공부하고, 많은 사람들(특히 부모님)에게 닫혀있던 마음을 열었던 2005년.. 그동안 잃었던 나를 다시 발견하고, 또 열정적인, 새로운 내 자신을 만나면서 나는 대학에 들어와서도 두 학기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술독에 빠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이제까지 내가 겪었던 것들과는 많이 다른 대학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학부이기 때문에 1학년 때는 선택할 전공이 아니어도, 패션과 관련된 수업을 들어야했는데, 내가 정말 자신 없는 분야이긴 했지만 나는 정말 혼자서 엄청나게 공부해서 발표과제들을 준비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그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패션과목 과제를 하면서 나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며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소비자 경제 과목 발표수업을 할 때마다 다른 아이들의 신선한 생각에 참 많이 놀랐고, 그러한 생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런 새로운 경험과 깨달음 속에서 나는 '진정한 나'를 과연 만났을까..? 아니, '진정한 나'와 만나기 위해 정말 노력했는가?' 하고 내 자신에게 물으면, 힘없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버릴 것 같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나를 만나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라고 생각해왔지만, 여행학 개론을 통해서 돌이켜본 나의 대학교 1학년 생활은 형편없다고 느껴진다. 물론 그 모든 것들이 진정한 내 자아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나는 학점 관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꿈을 위해서 노력한 적은 없었다. 6일 째 여행을 읽으면서 내 안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로지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달려온 나를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내 자신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나를 발견했던 2005년처럼 이제부터라도 바보 같은 나를 버리고,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위해 나 홀로 당당하게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단지 좋은 학점이 아닌, 내가 정말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 분야에서 우뚝 서는 일. 그것이 이제부터 내 삶의 목표이다. 마지막 여행까지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준 '21세기 나홀로 여행' 책에게 정말 고맙다. 그리고 값진 것들을 얻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 가격1,2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3.01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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